최대 18개월 허용…2027년 8월 5일까지 최소 시가총액 요건 충족 추진
로컬 바운티(LOCAL BOUNTI CORPORATION, NYSE:LOCL)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로부터 상장 유지요건 미달에 따른 유예기간을 9개월 추가 연장받았다고 4일(현지시간) 통지받았다.앞서 로컬 바운티는 30거래일 연속 평균 글로벌 시가총액과 최신 보고 기준 주주지분이 모두 5000만 달러 미만을 기록해 NYSE 상장 유지 기준(최소 시가총액 요건)에 미달했다는 통지를 2026년 2월 5일 수령한 바 있다. 이에 회사는 시정 계획을 제출했고, 당초 시정 기한은 2026년 11월 5일까지였다.
이번 추가 연장 승인으로 시정 기한은 기존 2026년 11월 5일에서 2027년 8월 5일까지로 9개월 늘어났다. 이는 NYSE 규정상 허용되는 최대 18개월의 유예기간을 확보한 것이다.
로컬 바운티의 보통주는 다른 NYSE 상장 유지 기준 준수와 NYSE의 분기별 계획 이행 점검을 전제로 유예기간 동안 NYSE에서 계속 거래된다. 요건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유예기간 종료 전까지 30거래일 연속 평균 글로벌 시가총액 50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하거나 총 주주지분을 5000만 달러 이상으로 회복해야 한다. 거래소가 이행 경과가 미흡하다고 판단할 경우 유예기간 종료 전이라도 상장폐지 절차에 착수할 수 있다.
로컬 바운티는 미국 몬태나주 해밀턴에 본사를 두고 실내 정밀 농업(스마트팜) 기술 기반 농산물 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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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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