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매틱스가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와 사업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 회사의 주요 제품인 anzu-cel(anzutresgene autoleucel, IMA203) PRAME 세포 치료제는 33명의 중증 전이성 흑색종 환자에서 긍정적인 내약성과 강력한 항종양 활성을 보여줬다.
이 데이터는 2025 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으며, cORR(확인된 객관적 반응률)는 56%, mDOR(중간 지속 기간)는 12.1개월, mPFS(중간 무진행 생존 기간)는 6.1개월, mOS(중간 전체 생존 기간)는 15.9개월로 나타났다.
현재 anzu-cel은 이전에 치료받은 고급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무작위, 대조군 Phase 3 시험인 SUPRAME에서 진행 중이며, 2026년에 중간 및 최종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IMA203CD8 PRAME 세포 치료제(GEN2)의 Phase 1a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2025년 4분기에 난소암, 흑색종 및 유사육종에서의 용량 증가 데이터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IMA402 PRAME 이중특이성 치료제의 Phase 1a 임상 시험도 진행 중이며, 2025년 4분기에 흑색종에 대한 데이터 업데이트가 계획돼 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이매틱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5억 6050만 달러(약 4782억 원)로, 2027년 하반기까지 자금이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2분기 동안 총 수익은 550만 달러(약 470만 유로)로, 2024년 2분기의 2200만 달러(약 1880만 유로)에서 감소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5290만 달러(약 4510만 유로)로, 2024년 2분기의 4130만 달러(약 3520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일반 관리 비용은 1500만 달러(약 1280만 유로)로, 2024년 2분기의 1180만 달러(약 1010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순손실은 8240만 달러(약 7035만 유로)로, 2024년 2분기의 2110만 달러(약 1800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이매틱스는 PRAME 세포 치료제의 상용화를 위해 2027년 하반기까지 BLA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PRAME 지향 치료제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PRAME 적응증과 치료법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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