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전기 저항이 없는 고온 초전도체(HTS)를 적용해 데이터센터를 소형화하고 전력망 부담을 완화하는 기술을 검토하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 사회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MS는 초전도 기술을 대안으로 주목하고 있다.
고온 초전도체 케이블은 기존 구리선보다 에너지 손실이 거의 없고 가볍고 얇게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액체질소를 활용한 냉각 시스템이 필요하고, 희토류 소재 공급망이 중국에 집중돼 있어 비용과 생산 능력이 한계로 지적돼 왔다. 다만 핵융합 연구 확대와 함께 생산량이 늘면서 최근 비용 부담은 점차 완화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데이터센터용 초전도체 수요 확대가 핵융합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MS는 이미 미국 내 핵융합 발전 기업과 협력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초전도 기술 활용이 전력 인프라 혁신과 청정에너지 개발을 동시에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서남과 그린리소스 자회사 파이널텍은 미국 에너지부가 자금을 지원하는 150만 달러 규모의 핵융합발전 초전도 자석 개발 프로젝트를 이끄는 휴스턴대학교에 초전도 선재 IBAD증착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서남과 그린리소스는 고온초전도선재 및 소재 관련 전문기업으로 향후 초전도선재 및 장비 시장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할 예정으로 초전도선재수요에 따른 기대감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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