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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 우리사주조합에 자기주식 32만5628주 25.59억원 규모 출연 결정

- 유무상 출연으로 임직원 복리후생 강화, 주식가치 희석효과는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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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이 우리사주조합에 자기주식 32만5628주를 25억5927만원 규모로 출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4244만6389주의 0.77% 수준에 해당한다.

처분 방식은 유상출연과 무상출연으로 나뉜다. 유상출연은 16만2814주로 주당 1만5719원에 처분하며, 무상출연도 같은 수량인 16만2814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체 평균 처분단가는 주당 7860원이다.

유상출연 처분단가는 증권발행 공시규정을 준용해 산정됐다. 2월 24일 기준 1개월 평균가 1만5023원, 1주일 평균가 1만7066원, 최근일 종가 1만5719원 중 최솟값과 평균값 중 낮은 가격을 적용했다.

처분 목적은 우리사주조합 유무상 출연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상의 우리사주 취득지원 제도 시행의 일환이다. 처분 상대방은 DB증권 우리사주조합이다.

이번 처분으로 회사는 보유 자기주식을 활용해 임직원 복리후생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처분은 2월 25일 하루 동안 장외에서 이뤄진다.

회사는 주식가치 희석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유상출연분은 1년간, 무상출연분은 4년간 한국증권금융에 의무예탁되어 매각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처분 전 DB증권의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 238만6850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5.62%였다. 이번 처분 후에는 자기주식 보유 비율이 줄어들 전망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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