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S-d 장질환 개선 균주 3종 독점 권리 확보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병행
셀트리온이 2026년 3월 25일 주식회사 고바이오랩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장질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설사형 과민성 장증후군(IBS-d) 등 장질환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후보균주 3종에 대한 글로벌 독점적 개발 및 실시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총 계약 규모는 최대 2052억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이는 선급금과 단계별 마일스톤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지급 금액은 향후 개발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세부 항목을 살펴보면 선급금 10억원을 우선 지급하며 개발 마일스톤으로 최대 72억원, 허가 마일스톤으로 최대 130억원을 각각 설정하여 단계별로 지급할 예정이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판매 마일스톤은 최대 1840억원 규모다. 이는 제품 상업화 이후 실제 매출 발생 기준에 따라 단계별로 지급되는 방식이다.
셀트리온은 확보한 균주 3종을 활용해 IBS-d 생균치료제뿐만 아니라 개별인정형 또는 일반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독점적 개발을 진행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다.
이번 계약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성공 여부에 따라 비용 인식이 달라지는 조건부 계약이다. 연구 개발 중단이나 허가 실패 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으나 위약금 의무는 없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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