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93만 3125주 장내 직접 취득... 임직원 성과보상 목적 병행
더즌은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성과보상을 위해 약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93만 3125주다.취득예정금액인 29억 9999만 6875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26년 3월 25일 종가 3215원을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자기주식 취득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3월 31일부터 시작해 2026년 5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16만 4931주로 설정되었으며, 이는 관련 규정에 따른 산출 근거 중 적은 수량을 적용한 결과다.
더즌은 이번 자사주 취득의 목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와 더불어 임직원에 대한 성과보상을 명시했다. 취득한 주식의 보유 예상 기간은 최종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상이다.
공시일 현재 더즌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25만 9173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0.36% 수준이다. 이번 취득이 완료되면 자기주식 보유 비중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더즌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330억 250만원으로 확인되었다. 회사는 자본금과 이익준비금 등을 제외한 순자산액 범위 내에서 이번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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