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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나프타 대란에 일회용 주사기 전품목 가격인상··세운메디칼 8%↑

[특징주]나프타 대란에 일회용 주사기 전품목 가격인상··세운메디칼 8%↑이미지 확대보기
석유화학 산업의 기초 원료인 ‘나프타’ 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의료 소모품 유통에 차질이 생기며 일회용 주사기 비롯해 주사바늘 전(全) 품목 ‘15~20%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의료용 소모품 기업 세운메디칼이 강세다.

31일 한국백신에 따르면 중동지역의 급박한 상황으로 석유류 원자재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일회용 주사기를 비롯해 주사바늘 전(全) 품목 가격을 15~20% 인상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밝혔다.

일단 오는 4월 1일 출고분부터 2개월 간 한시적으로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이지만 중동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아울러 한국백신은 원자재 수급 차질에 따라 평균 출고 수량을 감안한 제한적 공급이 이뤄질 수 밖에 없음을 공지했다. 인상된 판매단가는 4월 3일 통지될 예정이다.

한국백신은 “중동지역의 급박한 상황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고,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지만 차질이 생겨 긴급하게 가격 인상 조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실제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은 병원에서 사용되는 고위험 약물 봉투나 의료용 장갑, 일회용 수술 가운, 주사기 등 필수 품목들의 품귀 현상이다.

이들 제품 대부분이 흔히 ‘산업의 쌀’로 불리는 나프타를 원료로 하고 있어 원재료 수급난 파동에 직격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어 의료업계에 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경미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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