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석 및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주식배당으로 소유주식수 늘어
동아에스티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소폭 증가했다. 2026년 3월 31일 공시된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에 따르면, 전체 보통주식 소유비율은 직전 보고일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27.42%를 기록했다.이번 보고서 제출일 기준 최대주주 등의 보통주식 총수는 2,667,623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6일의 2,540,321주 대비 127,302주 증가한 수치다.
주된 변동 원인은 주식배당으로 나타났다. 2026년 3월 26일 자로 최대주주인 강정석을 비롯한 여러 특수관계인들이 주식배당을 통해 보유 주식수를 늘렸다.
강정석 최대주주는 주식배당으로 보통주식 1,496주를 추가 취득하여 총 31,431주를 보유하게 됐다. 그의 지분율은 0.32%다.
계열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식배당으로 가장 큰 폭의 지분 증가를 보였다. 보통주식 121,229주를 추가 취득해 총 2,545,816주를 소유하게 됐으며,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26.17%에 해당한다.
재단인 상주학원은 주식배당으로 1,578주가 증가하여 33,152주(0.34%)를 보유하게 되었다. 수석문화재단 또한 2,266주가 늘어 총 47,604주(0.49%)를 소유하며 지분 변동을 알렸다.
발행회사 임원이었던 김학준은 2026년 3월 26일 임원 퇴임으로 인해 최대주주 지분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그의 보통주식 384주는 최대주주등 소유주식 변동 내역에서 제외되었다.
이 외에도 정재훈, 임진순, 김민영, 이대우 등 다수의 발행회사 및 계열사 임원들이 주식배당으로 보통주식 보유수를 늘렸다. 이들의 소유 주식수는 소폭 증가했으나, 전체 지분율 상승에 기여했다.
정재훈 임원은 22주를 취득해 총 46주를 보유하게 되었고, 임진순 임원은 124주를 추가해 237주를 소유하게 됐다. 김민영 계열사 임원은 352주를 취득하며 총 6,840주를 보유하는 등 개인별 소폭 증가가 이어졌다.
이번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는 동아에스티의 지배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오기보다는 주식배당에 따른 자연스러운 지분 변동과 임원 퇴임에 따른 지분 제외가 주요 내용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