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구갈동 일대 783세대 공급... 최근 매출액 대비 3.17% 규모
대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재건축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며 해당 지역 주택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우건설은 지난 4월 4일 열린 기흥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조합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어 최종 시공자로 선정되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사업의 총 공사금액은 약 2553억원 규모로 부가가치세는 제외된 금액이다. 이는 대우건설의 2025년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3.1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사업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380번지 일원이다.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39층 규모의 공동주택 6개동과 주민들을 위한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총 공급 규모는 공동주택 783세대로 계획되어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용인 지역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주거 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이번 시공자 선정 사실을 확인한 날짜가 2026년 4월 6일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구체적인 공사 내용이나 세부 금액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수주와 관련해 향후 조합과의 본계약 체결 시 확정된 세부 내용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추가적인 공시를 진행할 계획임을 함께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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