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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 사옥 담보로 20억 긴급 조달... 자본 대비 29% 규모

- 자기자본 대비 29.02% 규모이며 본사 사옥을 담보로 제공함
시큐레터 사옥 담보로 20억 긴급 조달... 자본 대비 29% 규모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시큐레터가 운영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2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시큐레터 자기자본인 68억 9166만원 대비 29.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단기차입은 금융기관이 아닌 외부 자로부터 조달하는 방식을 취했다. 차입 형태는 부동산 담보대출이며 본사 사옥을 담보물건으로 활용해 채권최고액 30억원의 질권이 설정될 예정이다.

시큐레터의 기존 단기차입금은 0원이었으나 이번 결정으로 차입 후 총액은 2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회사는 조달된 자금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과 운영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이사회 결의는 2026년 4월 6일에 진행되었으며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결정됐다. 이사회 결의일은 본 건의 차입 결정에 관한 이사회 결의 및 대출 약정이 실행된 날이다.

참고로 이번 공시에 기재된 자기자본은 2024년도 말 기준이다. 회사 측은 2025년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전년도 자기자본 액수를 기준으로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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