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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흑자전환 기여 임직원 298명에 9억 규모 자사주 보상 지급

- 9억 3576만원 규모 장외처분... 흑자전환 기여자 보상 및 동기부여 목적
명문제약, 흑자전환 기여 임직원 298명에 9억 규모 자사주 보상 지급이미지 확대보기
명문제약이 임직원 보상과 동기 부여를 위해 9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 명문제약은 22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52만 5123주를 임직원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 예정 금액은 총 9억 3576만 9186원이다. 주당 처분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인 2026년 4월 21일 유가증권시장 종가인 1782원을 기준으로 책정되었다.

처분 대상은 총 298명의 임직원이다. 대상자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재직자 중 흑자전환 달성에 기여한 인원과 2026년 임금 인상 대상자 중에서 선정되었다.

처분 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다. 처분 방법은 시장을 통하지 않는 장외처분 방식으로,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임직원 개별 주식 계좌로 주식을 이체하게 된다.

이번 자사주 처분은 지난 3월 26일 개최된 제4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처분되는 주식 수는 발행주식총수 3395만 3454주의 1.5%에 해당한다.

명문제약은 이번 결정이 주주 및 기업가치 신장을 위한 직원 동기 부여 보상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주식 지급일까지 재직 중인 인원을 대상으로 하며 실제 처분 금액은 처분일 기준 종가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처분 주식 물량이 전체 발행주식의 1.5% 수준이며, 임직원 계좌로 직접 입고되는 방식이어서 주식 가치 희석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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