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 1586세대 아파트 조성... 매출액 대비 3.61% 규모
대우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역세권 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열린 조합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낙점되며 사업권을 확보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600-14번지 일대에 지하 7층부터 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11개동을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1,586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공사 예정 금액은 약 2,908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이며, 전체 총 공사비인 5,816억원 중 대우건설의 지분인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번 수주 금액은 대우건설의 202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약 3.61%에 해당하는 규모다. 대우건설은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향후 본계약 체결 시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해 다시 공시할 계획이다.
시공사 선정 확인일은 2026년 4월 25일이다. 대우건설 측은 사업 진행 과정에서 공사금액이나 사업 개요 등 세부 사항은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을 투자 판단의 유의사항으로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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