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소룩스, 50억 CB 발행에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인더머니 지분 17.64% 확보 전망

- 운영자금 50억원 조달 목적... 전환가액 주당 3412원
소룩스, 50억 CB 발행에 최대주주 변경 가능성... 인더머니 지분 17.64% 확보 전망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소룩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제9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번 사채의 권면총액은 50억원이며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달된 자금 50억원은 2026년에 25억원, 2027년에 25억원씩 나누어 연구개발비 및 자재 구매 등 운영자금으로 투입될 계획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2%이며 만기이자율은 8%로 책정되었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9년 6월 5일로 설정됐다. 전환가액은 주당 3412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수는 146만 5416주다. 이는 현재 발행주식총수 대비 2.97%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6월 5일부터 2029년 5월 5일까지다. 이번 사채 발행은 사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일은 2026년 5월 14일, 납입일은 오는 6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

발행 대상자는 주식회사 인더머니로 사업 및 경영상 목적 달성과 투자자의 납입 능력을 고려해 선정됐다. 인더머니는 김상원 대표이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법인이다.

특히 인더머니가 이번 사채와 기존에 보유한 제8회차 전환사채를 전액 주식으로 전환할 경우 총 870만 5497주를 보유하게 된다. 이는 전환 후 발행주식총수의 17.64%에 해당하는 비중이다.

소룩스 측은 인더머니의 전환권 행사 결과에 따라 회사의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인더머니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향후 지분 구조 변화 가능성에 유의해야 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