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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글로벌 PEF 블랙스톤 스모트로닉 최대주주로 올라선다··1조원규모 퓨트로닉 인수에↑

세계적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이 중견 자동차 부품사 퓨트로닉을 1조원에 전격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스모트로닉 또한 블랙스톤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0일 낮 12시 44분 기준 스모트로닉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41%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매일경제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은 자사가 운용하는 사모펀드가 액추에이터·모션제어 기술기업 퓨트로닉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퓨트로닉은 창업주 고진호 회장 일가 개인회사 오트로닉과 그 특수관계인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었다. 고 회장은 이번 지분 매각 이후에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1993년 설립된 퓨트로닉은 차량 구동력을 제어하고 효율을 높이는 자동차 전장·구동계 핵심 부품을 주력 제품으로 한다.

전 세계 유수 자동차 OEM 플랫폼에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현재는 자동차 산업을 넘어 휴머노이드와 범용 로보틱스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 1756억원, 영업이익 419억원을 기록했다. 기술 진입 장벽을 바탕으로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탄탄한 이익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사인 자동차 부품업체 스모트로닉(옛 우수AMS) 최대주주(30.45%)에도 등극했다.

고 회장은 “(블랙스톤과 협력이) 회사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액추에이션·모션제어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에 스모트로닉에 투자자들의 매수심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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