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만기 후순위 사모사채로 자본 확충 및 재무건전성 확보 도모
JW신약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150억원 규모의 제11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후순위 사모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채는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형태다.자금 조달의 주요 목적은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와 자본 확충이다. 공시에 따르면 발행 금액인 150억원 전액이 기존 채무를 상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연 4.70%이며 만기이자율은 연 5.20%로 책정됐다. 이자는 발행일로부터 매 3개월마다 분할하여 후급으로 지급하며 이자지급기일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에 지급한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의 만기일은 2056년 5월 22일로 발행일로부터 30년이다. 발행회사는 만기 1개월 전 통지를 통해 동일한 조건으로 만기를 30년씩 무제한 연장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금리 상향 조정인 스텝업 조건도 포함됐다. 발행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최초 이율에 연 0.50%를 가산하며 만기가 연장될 경우 추가로 0.50%가 더해지는 상향 조정 이자율이 적용된다.
발행 회사는 특정 조건에 따라 이자 지급을 정지하거나 유예할 수 있다. 다만 이자 지급이 정지될 경우 해당 이연 이자는 누적되며 전액 지급 전까지 주식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등이 제한된다.
발행 방식은 사모로 진행되며 청약 및 납입일은 2026년 5월 22일로 예정됐다. 발행 대상자는 디비다트제일차 주식회사로 확인됐으며 회사 및 최대주주와의 별도 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상환권인 콜옵션은 발행일로부터 12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매년 행사할 수 있다. 또한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해 해당 사채가 부채로 분류될 경우 발행회사는 즉시 상환할 수 있는 선택권을 가진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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