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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코어, 46억 규모 CB 조기 취득 완료... 향후 소각 또는 재매각 이사회서 결정

- 사채권자 합의 따른 장외매수 및 자기자금 약 46억 8910만원 투입
옵티코어, 46억 규모 CB 조기 취득 완료... 향후 소각 또는 재매각 이사회서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전기 및 전자 업종의 소형주인 옵티코어는 27일 이사회를 통해 제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옵티코어가 취득하는 사채의 권면 총액은 46억원 규모이며, 실제 지급되는 취득 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산해 약 46억 891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이번 사채의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취득 자금의 원천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자금을 전액 활용해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옵티코어 측은 이번 만기 전 사채 취득의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 사채권자와의 상호 합의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하며 취득 결정일인 27일 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만기 전에 취득한 해당 사채의 향후 처리 계획에 대해서는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재매각 또는 소각 여부를 최종적으로 논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취득 대상인 제3회차 사채는 지난 2025년 4월 8일에 사모 방식으로 발행되었으며, 당초 사채의 만기일은 2030년 4월 8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었다.

주요 매도자는 로칠드1호조합과 마케루스메자닌투자조합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각각 23억원 규모의 사채 권면 금액을 옵티코어 측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옵티코어는 지난 5월 7일 주식병합에 따라 전환가액을 기존 1341원에서 2682원으로 조정한 바 있으며, 이번 취득 절차가 마무리된 후 사채 잔액은 27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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