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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퓨쳐,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결정... 주주환원 정책 강화

- 삼성증권과 6개월간 계약...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 목적
이퓨쳐,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결정... 주주환원 정책 강화이미지 확대보기
이퓨쳐는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삼성증권과 진행하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다.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266,666주로 집계됐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이사회 결의 전 영업일 종가인 3,750원을 기준으로 산출되었으며 향후 시장 상황과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수량은 변동될 수 있다.

이퓨쳐의 현재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 988,086주와 기타 취득 387주를 합쳐 총 988,473주다. 이는 보통주 기준 전체 발행 주식의 약 20.73%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취득의 핵심 목적이 주가 안정화와 주주가치 제고에 있다고 명시했다. 기업의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시장 내 주식 가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139억 5231만여원으로 넉넉한 상태다. 이는 2025년 말 별도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산정된 수치이며 이번에 결정된 10억원의 신탁계약 금액은 해당 법적 한도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집행될 계획이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감사 또한 자리에 배석하여 안건을 의결했다. 신탁계약 체결 예정일은 공시 당일인 2026년 6월 2일이며 삼성증권이 위탁투자중개업자로서 실제 주식 매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퓨쳐 측은 취득 후 보유 예상 기간에 대해 회사의 재무 상태와 시장 환경 변화 등 경영 환경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실제 취득 가액 또한 향후 주가 추이에 따라 결정되며 계약 목적 달성을 위해 성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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