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 목적... 취득분 80% 소각 예정
인카금융서비스는 주주가치 제고와 임직원 주식보상을 목적으로 7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2026년 6월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계약의 체결 기관은 한국투자증권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 8일부터 시작해 같은 해 11월 7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77만 6053주로 산정됐으며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인 6월 5일 종가 9020원을 기준으로 계산된 수치다.
실제 취득 주식 수와 금액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신탁계약 종료 후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회사는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중 20% 범위 내에서 임직원 및 소속 설계사 등을 위한 주식보상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웠다.
나머지 80% 수준의 물량은 주식 소각을 목적으로 취득하며 신탁계약 종료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취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소각을 완료할 방침이다.
현재 인카금융서비스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은 총 1만 1000주이며 이는 임직원 주식보상 과정에서 퇴직자로부터 반환된 물량으로 확인됐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1694억 3506만원으로 이번 7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은 해당 한도 내에서 안정적으로 이행될 전망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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