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통해 채권 발행 예비 설명서 제출…인비테이션 홈스 무조건적 보증 제공
미국의 대형 임대용 단독주택 소유 및 운영 기업인 인비테이션 홈스(INVITATION HOMES INC, NYSE:INVH)는 자회사인 'Invitation Homes Operating Partnership LP'(이하 운영 파트너십)가 선순위 무담보 채권(Senior Notes) 발행을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예비 투자설명서(Preliminary Prospectus Supplement)를 제출했다고 2026년 6월 30일(현지시간) 공시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모회사인 인비테이션 홈스를 비롯해 Invitation Homes OP GP LLC, IH Merger Sub, LLC가 공동으로 무조건적인 선순위 무담보 보증을 제공한다. 채권 이자는 매년 2회 후불로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구체적인 발행 규모와 이자율, 만기일 등 세부 조건은 시장 상황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운영 파트너십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순수입금을 부채 상환을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자금이 실제 사용되기 전까지는 회사의 부동산투자신탁(REIT) 자격 유지를 위해 단기 이자 발생 계좌나 정부 및 정부 기관 발행 증권, 예금증서(CD) 등 단기 금융 상품에 투자해 관리할 방침이다.
공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31일 기준으로 인비테이션 홈스와 운영 파트너십이 보유한 총 연결 모기지 부채는 약 13억 3000만 달러 규모이다. 이 외에도 운영 파트너십의 기간 대출 잔액 24억 8000만 달러와 함께 총 약 4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기존 선순위 채권 잔액들을 보유하고 있다. 회전 신용 한도 대출 잔액은 2026년 6월 26일 기준 3억 3000만 달러이며, 추가로 14억 2000만 달러의 차입 가능 한도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채권 발행의 공동 주관사로는 웰스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 키뱅크 캐피털 마켓(KeyBanc Capital Markets), 미즈호(Mizuho), US 반코프(US Bancorp), BofA 증권(BofA Securities), 캐피털 원 증권(Capital One Securities), 도이치방크 증권(Deutsche Bank Securities), JP모건(J.P. Morgan), PNC 캐피털 마켓(PNC Capital Markets LLC), 트루이스트 증권(Truist Securities) 등이 참여한다.
인비테이션 홈스는 미국 전역의 주요 시장에서 임대용 단독주택을 소유 및 운영하는 부동산 기업이다. 2026년 3월 31일 기준 미국 서부, 플로리다, 남동부 등 16개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8만 5970채의 임대 주택을 단독 소유하고 있으며, 8016채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또한 제3자 자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추가로 1만 5759채의 주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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