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6년 만기 선순위 채권... 2분기 순이익 2억 2,600만 달러 예비 실적도 공개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JEFFERIES FINANCIAL GROUP INC, NYSE:JEF)이 연 6.60% 금리의 20년 만기 선순위 콜옵션부 사채(Callable Notes) 발행을 추진한다. 회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비 가격 보충서(Preliminary Pricing Supplement)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사채의 명칭은 '2046년 7월 17일 만기 선순위 고정금리 20년 콜옵션부 사채'이다. 발행 예정일은 2026년 7월 17일이며, 만기일은 2046년 7월 17일이다. 발행 가격은 사채당 1,000달러(100%)로 책정됐으며, 총 발행 규모는 가격 결정일 이전에 증액될 수 있으나 현재는 미정이다. 가격 결정은 2026년 7월 중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자율은 연 6.60%로 발행일부터 만기 전날까지 적용된다. 이자는 매년 7월 17일에 연 1회 지급되며,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7월 17일이다. 발행사인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2028년 7월 17일부터 2045년 7월 17일까지 매년 7월 17일에 사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조기 상환(콜옵션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조기 상환 시 사채당 원금의 100%와 경과된 미지급 이자를 지급하게 된다. 조기 상환을 실행할 경우 발행사는 최소 영업일 기준 5일 전에 투자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이번 사채 발행의 주관사는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의 100% 자회사인 제프리스 LLC(Jefferies LLC)가 맡았으며, 수탁기관은 뱅크 오브 뉴욕 멜론(The Bank of New York Mellon)이다. 해당 사채는 어떠한 증권거래소에도 상장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은 이번 공시를 통해 지난 6월 24일에 발표한 2026 회계연도 2분기(2026년 3~5월)의 미감사 예비 재무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2026년 5월 31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 회사는 투자은행 부문 순매출 12억 1,000만 달러, 자본시장 부문 순매출 7억 9,900만 달러, 자산운용 부문 순매출 1억 8,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세전 이익은 3억 1,500만 달러,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2억 2,600만 달러(실효세율 20.8% 반영)로 집계됐다.
또한 2026년 5월 31일까지의 6개월 누적 예비 실적은 투자은행 순매출 22억 2,000만 달러, 자본시장 순매출 15억 8,000만 달러, 자산운용 순매출 4억 7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 기간 세전 이익은 5억 2,700만 달러,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3억 8,200만 달러(실효세율 22.4% 반영)이다. 회사 측은 해당 예비 재무 데이터가 경영진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독립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앤드 투쉬 LLP(Deloitte & Touche LLP)의 감사나 검토를 거치지 않은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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