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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크로더 애퀴지션 II, 프랑스 양자컴퓨터 기업 '파스칼'과 20억 달러 규모 합병 상장 추진

합병 후 6억 4520만 달러 현금 확보... 2029년까지 1만 큐비트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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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특별목적인수회사(SPAC) 블라이크로더 애퀴지션 II(BLEICHROEDER ACQUISITION CORP. II, NASDAQ:BBCQ)가 프랑스의 중성원자(Neutral Atom) 양자컴퓨팅 전문 기업 파스칼(Pasqal)을 인수합병해 상장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에서 파스칼의 기업 가치는 약 20억 달러(Pre-Money Equity Value)로 평가됐다.

이번 합병 거래를 통해 합병 법인의 대차대조표에는 최대 6억 4520만 달러의 현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이는 블라이크로더의 신탁 자금 2억 9140만 달러, 파스칼의 기존 보유 현금 1억 3980만 달러, 그리고 비즈니스 조합 발표와 함께 확보된 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약정 전환사채(Convertible Financing) 등을 포함한 수치다. 합병 완료 후 기존 파스칼 주주들은 합병 법인 지분의 76%를 보유하게 되며, 블라이크로더 주주가 11%, 전환사채 투자자가 10%, 스폰서가 3%를 각각 보유할 예정이다.

파스칼은 노벨상 수상자이자 존 S. 벨 상(John S. Bell prize) 수상자가 창업한 기업으로, 중성원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양자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파스칼의 양자컴퓨터는 극저온 시스템 없이 표준 데이터 센터에서 작동하며 4kW 미만의 전력을 소비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7대의 양자처리장치(QPU)를 상업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3대를 생산 중이다. 희토류 자성 물질 분야에서는 기존 고전 컴퓨터로는 불가능했던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를 입증한 바 있다.

파스칼은 현재 아람코(Aramco), 크레디 아그리콜(Credit Agricole), LG전자(LG Electronics) 등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파스칼의 2025년 상업 매출은 1650만 유로를 기록했으며, 수주 및 낙찰된 비즈니스 규모는 6600만 유로 이상에 달한다. 또한 IBM 양자 네트워크 및 엔비디아(Nvidia)의 NVQLink 이니셔티브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파스칼은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글로벌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2029년까지 1만 개 이상의 물리적 큐비트와 200개 이상의 논리적 큐비트를 구현하고 99.9999%의 논리적 피델리티(정확도)를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파스칼은 연간 최대 13대의 양자컴퓨터를 생산할 수 있는 제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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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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