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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 위원장 대행 토마스 필립슨 박사 이사 임명

현금 보상 대신 53만 주 규모 주식 옵션 부여... 감사·보상위 위원 겸임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 위원장 대행 토마스 필립슨 박사 이사 임명이미지 확대보기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JUPITER NEUROSCIENCES INC, NASDAQ:JUNS)는 지난 6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대행을 지낸 토마스 J. 필립슨(Tomas J. Philipson) 박사를 신임 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필립슨 박사의 임기는 즉시 시작되며, 다음 정기 주주총회에서 후임자가 선출될 때까지 지속된다. 필립슨 박사는 이사회 임명과 동시에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 및 보상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올해 64세인 필립슨 박사는 학계, 정부, 민간 부문에서 두루 경력을 쌓은 헬스케어 경제학자다. 그는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행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동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에 앞서 2003년과 2004년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의 수석 경제 고문을 지냈다. 또한 2012년 미국 의회 핵심지표위원회(Key Indicator Commission) 위원으로 임명됐으며, 하원의 21세기 치료법 이니셔티브(2015년)와 바이든 암 이니셔티브(2017년)의 과학 고문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학계와 민간 부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필립슨 박사는 시카고 대학교 공공정책 명예교수(Daniel Levin Chair of Public Policy Emeritus)이며, 웁살라 대학교에서 수학 학사, 클레어몬트 대학원에서 수학 석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제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에는 프리시전 헬스 이코노믹스(Precision Health Economics LLC)를 설립해 2015년 매각될 때까지 매니징 파트너로 일했다. 2020년 6월부터는 자신의 컨설팅 회사인 TJP Economic Consulting Inc.를 통해 바이오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MEDA Ventures의 매니징 파트너를 맡고 있다. 이외에도 앤트로픽 경제자문위원회(Anthropic Economic Advisory Council)를 비롯해 디아그노스(Diagnos Inc.), GATC 헬스(GATC Health Corp.), 아이레메디 헬스케어 컴퍼니즈(iRemedy Healthcare Companies, Inc.) 등 다수 기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필립슨 박사는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 이사로 활동하는 동안 비상임 이사를 위한 기존 현금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주식 기반 보상을 받기로 합의했다. 보상 내역은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된다. 우선 2026년 6월 29일 공정시장가치를 행사가격으로 하는 보통주 9만 주 규모의 가입 옵션(sign-on option)을 받는다. 이와 함께 연간 현금 보수 및 위원회 수수료를 대신해 보통주 44만 6,428주를 매수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는다. 두 옵션 모두 필립슨 박사가 이사직을 유지하는 것을 전제로 36개월 동안 매 분기 균등하게 베스팅(권리 확보)된다.

필립슨 박사의 합류로 주피터 뉴로사이언시스 이사회 산하 위원회 구성도 일부 조정됐다. 감사위원회는 홀거 바이스(Holger Weis) 의장, 니콜라스 헤멀리(Nicholas Hemmerly), 토마스 J. 필립슨 박사로 구성된다. 보상위원회는 니콜라스 헤멀리 의장, 줄리 캠프(Julie Kampf), 토마스 J. 필립슨 박사가 맡게 된다. 지명 및 거버넌스 위원회는 줄리 캠프 의장, 홀거 바이스, 니콜라스 헤멀리로 기존 구성을 유지한다. 관련 내용은 6월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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