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5.00달러에 보통주 163만 주 및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 236만 개 공모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그린란드 마인스(GREENLAND MINES LTD, NASDAQ:GRML)는 보통주 및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Pre-Funded Warrants)를 공모 발행해 총 2000만 달러(Placement Agent 수수료 및 발행 비용 차감 전)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시했다.이번 공모를 통해 그린란드 마인스는 보통주 163만 2,783주와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 2,367,217개를 발행한다. 보통주의 공모 가격은 주당 5.00달러이며,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의 공모 가격은 개당 4.9999달러로 책정됐다. 사전 자금 지원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0.0001달러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순수입금을 기존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함께 사파토크(Sarfatoq) 프로젝트 인수를 완료하고 기타 운영 자금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단독 주관사(Placement Agent)로는 A.G.P./얼라이언스 글로벌 파트너스(A.G.P./Alliance Global Partners)가 참여했다. 주관사 수수료는 총 공모 금액의 7.0%인 140만 달러이며, 수수료를 차감한 회사 유입 금액은 비용 차감 전 기준 1860만 달러다.
그린란드 마인스는 광업과 바이오테크 두 개의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광업 부문은 그린란드 남동부의 스카에르고르(Skaergaard) 팔라듐·금·백금 광산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바이오테크 부문은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루게릭병) 치료제 후보물질인 'KLTO-202'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한편, 회사는 지난 24일자로 보통주에 대해 50대 1(1:50) 비율의 주식 병합(Reverse Stock Split)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 적용된 주식 수와 주당 가격은 해당 주식 병합 비율을 소급 적용해 조정된 수치다. 또한 같은 날 주관사인 A.G.P.와 최대 5000만 달러 규모의 ATM(장중 시가 매출) 주식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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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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