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향 배터리 모듈을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4일 오후 2시 19분 기분 디케이티는 장중 18%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 4.98%오른 1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이낸스스코프에 따르면 "디케이티가 '테슬라향 배터리 모듈' 을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며 "로봇용 충전기는 BD(Boston Dynamics 추정)와 국내 대표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해 지난 4월부터 시범 양산(POC)을 진행 중이며, FPCB/A(센서)는 벤더 등록 및 샘플 평가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고 보도했다.
아울러 "FPCB/A는 관절 부위의 근접·접촉 센서로 로봇의 '감각'을, BMS 모듈은 배터리 잔량·온도·전압 관리를 담당한다. 충전기는 로봇과 전기차에 모두 쓰이는 범용 설계다. 디케이티는 센서에서 전력·충전까지 로봇 한 대에 들어가는 모듈을 묶어 공급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특히 디케이티의 생산 기반도 고객사 일정에 맞춰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케이티는 충전기 시범 양산에 들어간 지난 4월 미국 조지아주에서 ESS BMS·로봇 부품 전략 제조 기지 구축에 착수했다. 최대 규모의 해외 생산기지인 베트남 빈푹성 공장을 더하면 한국·베트남·미국으로 이어지는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다. 조지아 로봇 클러스터와의 근접성과 다변화된 생산 거점이 향후 수주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회사 측은 공식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디케이티 관계자는 "로봇용 센서와 배터리·충전 모듈 사업이 차세대 성장 동력"이라면서도 "다만 고객사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이경미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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