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기 존슨 CEO 블룸버그 인터뷰…3억 달러 수주 잔고·Foxconn PIPE 투자 주도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처칠 캐피털 XI(CHURCHILL CAPITAL CORP XI, NASDAQ:CCXI)와 합병을 추진 중인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기업 아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 Inc.)의 페기 존슨(Peggy Johnson) 최고경영자(CEO)가 블룸버그(Bloomberg) TV와의 인터뷰에서 올 가을 미국 첫 공개 상장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처칠 캐피털 XI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규정 425 공시 자료에 존슨 CEO의 블룸버그 인터뷰 녹취록이 담겼다. 존슨 CEO는 "아질리티 로보틱스의 합병 전 기업 가치는 25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올 가을 상장 목표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3억 달러 이상 수주 잔고·Foxconn PIPE 주도
존슨 CEO는 현재 확정 수주 잔고(booked orders)가 3억 달러 이상이며, 30개 이상의 추가 고객사가 디지트(Digit) 로봇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창고·제조시설에서 반복적인 육체 노동을 수행하는 로봇 수요가 실재한다"면서 "인간이 기피하는 고된 반복 작업을 로봇이 담당함으로써 직원들이 더 높은 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사모투자(PIPE)는 폭스콘(Foxconn)이 주도하고 있다. 존슨 CEO는 "폭스콘과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 오리건주 세일럼(Salem) 공장에서 연간 1만 대의 로봇 생산이 가능하다"면서 "향후 대규모 시설이 필요할 경우 폭스콘과의 협업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슨 CEO는 미국 정부의 중국 로봇 기업 대상 관세 부과 조치를 지지한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그는 "중국은 로봇 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원가 이하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드론 산업이 중국으로 넘어간 전례를 로봇 산업이 반복하지 않도록 공정한 경쟁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로봇 구동에 필수인 희토류 자석 조달 문제는 공급망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질리티 로보틱스는 연말 안전 펜스 없이 인간과 근접 공간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안전 인증 휴머노이드를 시연할 계획이다. 처칠 캐피털 XI와의 합병 거래는 규제 당국 및 주주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올 4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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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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