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관 요구 시 이자 현금 지급 조건 추가... 이사회 공동 의장 관련 특수관계인 거래
모바일 인프라스트럭처(MOBILE INFRASTRUCTURE CORP, NASDAQ:BEEP)는 지난 6월 29일 대출기관들과 신용 계약의 4차 개정안(Fourth Amendment)을 체결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이번 개정안에 따라 기존 2026년 6월 30일이었던 신용 계약의 만기일은 2026년 9월 30일로 연장됐다.
이번 계약 개정은 대출기관인 '하베스트 스몰캡 파트너스, L.P.(Harvest Small Cap Partners, L.P.)' 및 '하베스트 스몰캡 파트너스 마스터, Ltd.(Harvest Small Cap Partners Master, Ltd.)'와 체결됐다. 만기 연장 외에도 이자 지급 방식에 대한 조건이 새롭게 추가됐다. 대출기관들은 2026년 8월 1일부터 만기일까지 매달 첫 영업일에 자체적인 판단에 따라 회사에 서면 요구를 할 수 있으며, 회사는 요구를 받은 날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직전 달의 발생 이자를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이번 4차 개정안은 회사에 특수관계인 거래에 해당한다. 모바일 인프라스트럭처의 이사회 공동 의장인 제프리 오셔(Jeffrey Osher)가 대출기관들의 투자 관리 회사인 '노 스트리트 캐피털 LLC(No Street Capital LLC)'의 매니징 멤버(managing member)를 맡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신용 계약은 최초 2024년 9월 11일에 체결됐다. 이후 2025년 9월 5일 1차 개정, 2025년 12월 22일 2차 개정, 2026년 3월 24일 3차 개정을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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