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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벡티스 파머, 1억 달러 규모 보통주 공모 발행… 주당 20달러

하이스코 라이선스 계약 유지 위한 5000만 달러 조달 요건 충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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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사 누벡티스 파머(Nuvectis Pharma, Inc., NASDAQ: NVCT)가 1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 신주를 발행하는 공모에 나선다.

누벡티스 파머는 보통주 500만 주를 주당 20달러에 공모 발행한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관련 공시를 제출했다. 공모가인 주당 20달러는 공시 전날인 6월 29일 나스닥 자본시장 종가인 28.53달러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누벡티스 파머는 비용 차감 전 기준으로 총 9300만 달러의 공모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주관사인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 & Co.) 등 인수단에는 30일 동안 최대 75만 주를 추가로 매수할 수 있는 초과배정옵션이 부여됐다. 해당 옵션이 전액 행사될 경우 회사의 총 공모 수익은 비용 차감 전 기준 약 1억 700만 달러로 늘어난다. 신주 인도 예정일은 2026년 7월 1일 경이다.

이번 자금 조달은 최근 중국 하이스코 제약 그룹(Haisco Pharmaceutical Group Co., Ltd.)과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의 효력을 유지하기 위한 금융 조건을 충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누벡티스 파머는 지난 6월 22일 하이스코와 'NXP100(HSK39297)' 및 'NXP200(HSK42360)'의 독점 개발, 제조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 조건에 따르면, 누벡티스 파머는 계약 체결 후 6개월 이내에 최소 5000만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 거래를 완료해야 한다.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하이스코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번 1억 달러 규모의 공모 발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해당 계약 유지 요건을 충족하게 된다. 계약에 따라 누벡티스 파머는 하이스코에 선급금 20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하며, 초기 임상 개발 성과에 따라 최대 2000만 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개발, 규제 및 상업적 이정표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14억 달러의 조건부 지급금과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추가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누벡티스 파머는 2020년 7월 델라웨어주 법에 따라 설립된 기업으로, 뉴저지주 포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정밀 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SRC/YES1 키나아제 억제제인 'NXP900' 등이 있다.

#누벡티스파머 #NVCT #보통주공모 #하이스코제약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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