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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타 그룹, 3분기 순이익 9% 증가한 3590만 달러... 연간 가이드라인 유지

매출 4억 700만 달러로 4% 증가... 향후 23억 달러 규모 판매 계약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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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거용지 개발 기업 포레스타 그룹(FORESTAR GROUP INC, NYSE:FOR)이 2026년 7월 21일(현지시간) 2026 회계연도 3분기(6월 30일 종료)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4억 7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9% 증가한 3,590만 달러로 집계됐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70달러로 전년 동기(0.65달러) 대비 상승했다.

공시에 따르면, 포레스타 그룹의 3분기 세전 이익은 4,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4,360만 달러) 대비 12% 증가했다. 세전 이익률은 12.0%를 나타냈다. 이 기간 동안 판매된 주택 용지(lots)는 총 3,659개로 전년 동기(3,605개) 대비 1% 늘었다. 용지당 평균 판매 가격은 10만 8,800달러로 전년 동기의 10만 6,600달러보다 상승했다. 최대 주주인 디알호튼(D.R. Horton) 외의 고객에게 판매된 용지는 289개였다.

2026 회계연도 9개월 누적 실적의 경우, 매출은 10억 5,430만 달러로 전년 동기(9억 9,190만 달러) 대비 6%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8,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8,100만 달러) 대비 3% 늘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은 1.63달러를 기록했다. 세전 이익은 1억 1,35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620만 달러) 대비 7% 증가했다. 다만 누적 용지 판매량은 8,541개로 전년 동기(9,349개) 대비 9% 감소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포레스타 그룹이 보유 및 통제하고 있는 용지는 총 9만 1,700개로 집계됐다. 이 중 6만 2,200개를 직접 소유하고 있으며, 2만 9,500개는 토지 및 용지 매입 계약을 통해 통제하고 있다. 소유 용지 중 2만 3,500개(38%)는 판매 계약이 체결된 상태로, 이는 향후 약 23억 달러의 미래 매출을 나타낸다. 또한 소유 용지 중 1만 9,200개(31%)는 디알호튼에 대한 우선 매수 제안권 대상이다.

회사의 재무 상태를 보면, 총 유동성은 11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제한 없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 3억 9,490만 달러와 선순위 무담보 회전 신용한도의 가용 차입 용량 6억 6,990만 달러를 합한 금액이다. 총 부채는 7억 9,380만 달러이며, 향후 12개월 내 만기가 도래하는 선순위 채권은 없다. 자본 대비 순부채 비율은 17.7%를 기록했으며, 주당 장부가치는 전년 대비 10% 증가한 36.40달러다.

도널드 J. 톰니츠(Donald J. Tomnitz) 이사회 의장은 "연간 누적 실적과 현재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2026 회계연도 연간 용지 인도량 가이드라인인 1만 4,000~1만 4,500개와 매출 가이드라인인 16억~17억 달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알링턴에 본사를 둔 포레스타 그룹은 미국 24개 주, 65개 시장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주거용지 개발 기업이다.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최근 12개월 동안 1만 3,400개 이상의 주거용지를 인도했다. 이 회사는 2002년 이후 미국 내 최대 주택 건설업체인 디알호튼이 지분 과반을 보유한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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