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HPAS 링커 기술 활용한 ADC 신약 후보... 글로벌 임상 1상 단계
코스닥 상장사 인투셀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Nectin-4 단백질 표적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SBE303'에 대한 ADC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26년 7월 22일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인투셀이 보유한 OHPAS 링커 기술 등을 활용해 개발된 후보물질 SBE303의 후속 연구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부여하는 내용이다.
SBE303은 지난 2023년 12월 양사가 체결한 최대 5종의 ADC 신약 후보물질 발굴 공동연구계약을 통해 도출됐으며, 현재 글로벌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전체 계약 규모와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양사 합의에 따라 비공개 처리됐다. 계약 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오는 2046년 7월 2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다만 이번 계약 금액은 인투셀의 2025년 사업연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약 247억 4929만원 또는 매출액인 약 22억 9912만원 중 적은 금액의 10% 이상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향후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수익 인식이 달라질 수 있으며, 규제기관의 연구개발 중단이나 허가 실패 시 해지될 수 있다.
인투셀 측은 계약에 따라 수령하는 마일스톤과 로열티는 반환 의무가 없으며, 개발 및 허가 과정에서 계약이 종료되더라도 회사의 위약금 지급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