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주가치 제고 위해 NH투자증권과 계약… 기간은 내년 1월까지
대한방직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2026년 7월 22일 공시했다.이번 신탁계약의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22일부터 2027년 1월 22일까지로 총 6개월간 진행된다. 계약체결기관 및 위탁투자중개업자는 NH투자증권이다.
대한방직이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보통주식은 총 16만2602주다.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 기준인 6150원이다.
회사 측은 실제 취득 수량과 취득 가격의 경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취득 후 보유예상기간도 경영 환경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탁계약 체결 전 대한방직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보통주 168만7685주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31.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도 함께 참석했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산출된 자기주식 취득 한도는 870억1836만7652원이다.
대한방직은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하는 자기주식에 대해 향후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적법한 활용방안을 검토해 주주가치 제고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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