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대출 관련 요건 유예… 서면 통지 후 60일 이내 또는 차기 정기 보고서 제출 후 5일 이내 구축 의무
뉴 에라 에너지 앤드 디지털(NEW ERA ENERGY & DIGITAL INC., NASDAQ:NUAI)이 자회사의 대출 계약과 관련해 대주인 맥쿼리 이큅먼트 캐피탈(Macquarie Equipment Capital Inc.)과 일부 요건을 유예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회사가 추진해야 하는 1억 달러 규모의 시장가 발행(ATM, at-the-market) 프로그램 구축 기한이 연장됐다.뉴 에라 에너지 앤드 디지털은 지난 7월 17일 자회사인 텍사스 크리티컬 데이터 센터 LLC(Texas Critical Data Centers LLC)를 대신하여 맥쿼리와 '유예 및 동의서(Waiver and Consent Letter)'를 체결했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맥쿼리는 2026년 4월 8일 차입자(텍사스 크리티컬 데이터 센터 LLC), 뉴 에라 에너지 앤드 디지털, 맥쿼리 간에 체결된 기간대출 계약(Term Loan Agreement)에 따른 특정 요건을 유예하기로 동의했다.
이번 동의서에 따라 양사는 뉴 에라 에너지 앤드 디지털이 유효한 등록 신고서상에 총 공모가 최소 1억 달러 규모의 ATM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하는 마감 기한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변경된 조건에 따라 뉴 에라 에너지 앤드 디지털은 맥쿼리 또는 맥쿼리의 허용된 승계인 및 양수인으로부터 서면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ATM 프로그램을 구축해야 한다. 또는 특정 상황이 발생할 경우 회사의 다음 분기별 또는 연례 정기 보고서를 제출한 후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이를 구축해야 하는 의무를 지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유예 및 동의서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 담긴 전문을 향후 제출할 분기 보고서(Form 10-Q)에 첨부하여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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