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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쇼어 뱅코프, 2분기 순이익 220만 달러 기록…전년 대비 13.2% 증가

순이자이익 증가와 효율성 개선 힘입어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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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던커크에 본사를 둔 지역 금융회사 레이크 쇼어 뱅코프(LAKE SHORE BANCORP, NASDAQ:LSBK)가 2026년 2분기 미감사 기준 22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순이익 190만 달러 대비 13.2%(약 25만 4,000달러) 증가한 수치다. 희석주당순이익(EPS)은 0.29달러로, 전년 동기의 0.25달러보다 상승했다. 2026년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410만 달러(주당 0.56달러)로, 전년 동기 300만 달러(주당 0.39달러) 대비 37.7% 증가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주로 순이자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다.

회사의 주요 재무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4.06%를 기록해 전분기(4.02%) 대비 4bp(0.04%포인트), 전년 동기(3.84%) 대비 22bp(0.22%포인트) 상승했다.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효율성 비율(Efficiency ratio)은 63.77%로, 전분기(69.58%) 및 전년 동기(66.82%) 대비 각각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연환산 총자산이익률(ROA)은 1.19%로 전분기(1.07%) 및 전년 동기(1.11%) 대비 상승했다. 주당 장부가치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18.41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18.10달러 대비 1.7% 증가했다.

2분기 순이자이익은 690만 달러로 전분기(670만 달러) 대비 3.5%, 전년 동기(610만 달러) 대비 12.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1,360만 달러로 전년 동기(1,160만 달러) 대비 17.0% 늘었다. 2분기 이자수익은 940만 달러로 전년 동기(910만 달러) 대비 3.1% 증가했으며, 이자비용은 250만 달러로 전년 동기(300만 달러) 대비 16.4% 감소했다. 이자비용 감소는 시장 이자율 하락과 정기예금 재조정 등에 따른 이자지급 부채의 평균 금리 하락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이자 부문과 비용 항목을 살펴보면, 2분기 비이자이익은 7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80만 달러) 대비 6.4% 감소했다. 비이자비용은 490만 달러로 전년 동기(460만 달러) 대비 5.4% 증가했다. 이는 건강보험료, 세금 및 기타 비급여 복리후생 비용 증가에 기인한다. 법인세 비용은 pre-tax 이익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37만 8,000달러) 대비 증가한 47만 7,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실효세율은 18.0%였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레이크 쇼어 뱅코프의 총자산은 7억 3,670만 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7억 2,730만 달러 대비 1.3%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7,220만 달러로 12.4% 늘었으며, 총예금은 5억 7,820만 달러로 0.9% 증가했다. 순대출 채권은 5억 5,83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 측면에서 총자산 대비 무수익여신(NPA) 비율은 0.20%로 2025년 말(0.23%) 대비 감소했다. 대출채권 대손충당금은 470만 달러로 총 대출의 0.84% 수준이다. 자회사인 레이크 쇼어 은행의 티어 1 레버리지 비율은 17.43%, 총 위험기준자본비율은 24.04%로 규제 기준상 '우량 자본(well capitalized)' 상태를 유지했다.

레이크 쇼어 뱅코프는 뉴욕주 던커크에 본사를 둔 지역 지향적 금융기관인 레이크 쇼어 은행(Lake Shore Bank)의 지주회사다. 이 은행은 뉴욕 서부 지역에 10개의 풀서비스 지점(샤토콰 카운티 4개, 이리 카운티 6개)을 운영하며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및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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