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자산 및 대출 안정적 성장, 비이자이익 다변화 지속
바 하버 뱅크셰어스(BAR HARBOR BANKSHARES, AMEX:BHB)가 2026년 2분기 실적 및 투자자 설명회 자료를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바 하버 뱅크셰어스의 2026년 2분기 순이익은 1522만 1,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2875만 8,000달러로 집계됐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 규모는 47억 4,300만 달러에 달한다.2분기 기준 바 하버 뱅크셰어스의 총대출은 36억 1,400만 달러, 순대출은 35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총예금은 38억 5,4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지분은 5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수익성 지표인 핵심 자산수익률(Core ROAA)은 1.33%, 핵심 자기자본수익률(Core ROAE)은 11.30%를 기록했으며, 순이자마진(NIM)은 3.61%로 집계됐다. 효율성 비율(Efficiency Ratio)은 55.76%를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 부문에서는 총자산 대비 무수익자산(NPA) 비율이 0.44%를 기록했다. 30일 이상 연체된 대출 비율은 0.28%로, 직전 분기 말의 0.55% 대비 개선됐다. 비소급대출(Non-accruing loans) 비율 역시 0.32%로 전분기(0.65%) 대비 하락했다. 상반기 누적 순상각액(Net charge-offs)은 34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과거 비소급 대출 관계가 기타부동산(OREO)으로 이전되면서 발생한 2분기 중 330만 달러의 일부 상각에 기인했다. 대출손실충당금(ACL)은 2분기 말 기준 3,220만 달러로, 1분기 말의 3,430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정상(Pass-rated) 대출 비율은 95.35%로 전분기 말(94.6%) 대비 상승했다.
예금 포트폴리오 구성을 살펴보면 무이자예금(Non-interest bearing demand)이 17%, 이자지급예금(Interest-bearing demand)이 30%, 저축예금(Savings)이 16%, 머니마켓(Money market)이 13%, 정기예금(Time deposits)이 24%를 차지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신탁 및 자산관리(Trust & Wealth)가 39%, 고객 서비스 수수료가 40%, 모기지 뱅킹이 6%, 고객 파생상품 수수료가 1% 등을 차지하며 다변화된 수익 구조를 보였다. 바 하버 자산관리(Bar Harbor Wealth Management) 및 브로커리지 부문의 관리자산(AUM)은 35억 달러를 넘어섰다.
한편, 바 하버 뱅크셰어스는 지난 2025년 7월 31일부로 우즈빌 개런티 저축은행(Woodsville Guaranty Savings Bank)의 모회사인 개런티 뱅코프(Guaranty Bancorp, Inc.) 인수를 완료했으며, 같은 해 10월 초 시스템 통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통해 뉴햄프셔 지역에 9개 지점을 추가하며 영업망을 확장했다. 바 하버 뱅크셰어스의 자회사인 바 하버 은행(Bar Harbor Bank & Trust)은 메인, 뉴햄프셔, 버몬트 등 북부 뉴잉글랜드 지역에 본사를 둔 유일한 커뮤니티 은행으로, 60개 이상의 지점에서 상업, 소매 및 자산관리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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