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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틴, 2분기 순이익 10억 9100만 달러…적자에서 흑자 전환

의료비율 89.6%로 대폭 개선…총매출 535억 달러로 10% 증가, 가입자는 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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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형 헬스케어 기업 센틴(CENTENE CORPORATION, NYSE:CNC)이 2026년 2분기에 10억 9,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2억 5,300만 달러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보험료 대비 의료비 비중을 나타내는 의료비율(HBR)이 큰 폭으로 낮아지면서 수익성이 회복됐다.

2분기 총매출은 535억 7,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87억 4,200만 달러 대비 10%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보험료 및 서비스 매출은 44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 늘었다. 반면 관리의료(Managed care) 가입자 수는 2,59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만 명, 비율로는 8% 감소했다.

수익성 지표는 뚜렷하게 개선됐다. 의료비율(HBR)은 89.6%로 전년 동기 93.0%에서 낮아졌다. HBR은 별도 청구되는 보험료세를 제외한 보험료 수익 대비 의료비 비중을 나타내는 지표로, 낮을수록 수익성이 양호하다는 의미다. 판매관리비(SG&A) 비율은 7.0%로 전년 동기 7.1%에서 소폭 개선됐으며, 조정 SG&A 비율은 6.9%를 기록했다.

주당순이익도 적자에서 벗어났다. 2분기 GAAP 기준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19달러로, 전년 동기 0.51달러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인수·매각 관련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희석 EPS는 2.51달러를 기록했다. 2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36억 달러의 현금 유입을 나타냈다.

상반기 누적 실적도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총매출은 1,035억 2,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53억 6,200만 달러에서 늘었다. 상반기 순이익은 26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억 5,800만 달러에서 크게 증가했으며, 상반기 희석 EPS는 5.30달러로 전년 동기 2.13달러에서 상승했다.

한편 센틴은 지난 2025년 12월 기타(Other) 부문에 포함된 잔여 매젤런 헬스(Magellan Health) 사업을 매각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 계약에 따라 2025년 12월 매각 관련 손상차손 5억 1,300만 달러를 인식했으며, 세후 기준으로는 3억 8,900만 달러 규모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매젤런 헬스의 자산 2억 9,300만 달러는 연결재무상태표의 기타유동자산에, 같은 규모의 부채 2억 9,300만 달러는 매입채무 및 미지급비용에 각각 매각예정 항목으로 분류됐다. 매각예정자산의 대부분은 기존에 현금 및 현금성자산, 보험료·매출채권, 유형자산과 소프트웨어, 무형자산으로 보고되던 항목이다.

센틴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설립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관리의료 기업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 보통주를 상장하고 있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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