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에이전트포스 파트너십 등 대기업 시장 성과... 하반기 성장 전망 유지
글로벌 실시간 통신 기술 및 IP 라우팅, 광네트워크 솔루션 기업 리본 커뮤니케이션스(RIBBON COMMUNICATIONS INC, NASDAQ:RBBN)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는 이번 분기에 매출 1억 9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IP 광네트워크 사업 부문에서 미국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공시에 따르면 리본 커뮤니케이션스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억 2100만 달러 대비 감소한 1억 9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일반기업회계기준(GAAP) 영업손실은 12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영업이익 400만 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GAAP 순손실은 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순손실 1100만 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비GAAP(Non-GAAP) 조정 EBITDA는 12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200만 달러 대비 줄었다.
재무 비율 측면에서 GAAP 매출총이익률은 47%로 전년 동기 49.6% 대비 하락했으며,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49.3%를 기록해 전년 동기 52.1%보다 낮아졌다. 주당순손실의 경우 GAAP 기준 주당 0.15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주당 0.06달러 손실 대비 적자가 늘었다. Non-GAAP 기준 주당순손실은 0.03달러로 전년 동기 주당순이익 0.05달러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사업 부문에서는 대기업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회사는 세일즈포스의 새로운 에이전트포스 콘택트 센터(Agentforce Contact Center)에 자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일류 금융 기관과의 대규모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보이스(Microsoft Teams Voice)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플랜터스 브로드밴드(Planters Broadband)가 400G 및 800G 지원 광학 노선 출시를 위해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브루스 맥클랜드(Bruce McClelland) 리본 커뮤니케이션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2분기 두 영업 세그먼트 모두에서 매출과 수익성이 순차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주요 재무 지표가 가이던스의 중간값을 상회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순차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 개선을 지속적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동남아시아의 통신 사업자와 중요 인프라 제공업체 등 여러 지역에서 하반기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릭 마무렉(Rick Marmurek) 리본 커뮤니케이션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 실적은 대부분의 시장에서 건강한 고객 수요와 함께 비즈니스 실행력이 향상되었음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마무렉 CFO는 "효율적인 실행, 장기적인 마진 확대, 고부가가치 성장 기회가 비즈니스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더 강력한 현금 흐름을 창출한다는 재무적 우선순위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해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는 2026년 3분기 매출을 2억 1500만 달러에서 2억 3000만 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3분기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51%에서 52% 사이, 조정 EBITDA는 2600만 달러에서 31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 매출 목표는 8억 1000만 달러에서 8억 4000만 달러로 조정했으며, 연간 조정 EBITDA는 7800만 달러에서 8800만 달러로 전망했다.
리본 커뮤니케이션스는 이동통신 및 유선 서비스 제공업체, 대기업, 중요 인프라 및 국방 분야에 음성 통신 소프트웨어, IP 라우팅 및 광네트워크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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