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Class A 및 Class C 보통주 대상 수시 매입 권한 부여
리버티 글로벌 A(LIBERTY GLOBAL LTD., NASDAQ:LBTYA)는 이사회가 경영진에게 Class A 및 Class C 보통주에 대한 자사주 매입을 수시로 실시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28일(현지시간)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승인에 따라 향후 12개월 동안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선별적 자사주 매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시장 상황과 기타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리버티 글로벌 이사회는 경영진이 일반적인 시장 상황, 사업 운영이나 거래를 통해 예상되는 현금 유입액, 그리고 회사의 자본 배분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시점에 매입을 진행하도록 권한을 부여했다.
자사주 매입은 공개 시장 매입, 사적 협상 거래, 블록딜(block trades) 등을 통해 진행될 수 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법에 따른 Rule 10b5-1 거래 계획 및 Rule 10b-18 규정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이사회는 향후 별도의 추가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리버티 글로벌은 버뮤다 해밀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나스닥 시장에서 Class A(LBTYA), Class B(LBTYB), Class C(LBTYK) 보통주가 각각 등록되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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