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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에너지, 오하이오·웨스트버지니아에 요금 인상 신청…3년간 3억 9300만 달러 요구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 34% 급감…HB6 증권 집단소송 재인증에 '손실 발생 개연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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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종합 에너지 기업 퍼스트에너지(FIRSTENERGY CORP, NYSE:FE)가 2026년 2분기 분기보고서(10-Q)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보고서에는 앞선 실적 발표에 담기지 않았던 요금 인상 신청 두 건이 담겼다. 오하이오 자회사들은 2026년 5월 22일 오하이오 공익사업위원회(PUCO)에 3년 단위 요금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이 신청은 2027년 7월 1일부터 2030년 6월 30일까지 3개 연도를 대상으로 하며, 배전 기본요금 수입을 1년 차 약 2억 5400만 달러, 2년 차 약 5900만 달러, 3년 차 약 8000만 달러 순증시키는 내용이다. 3년 누적으로는 3억 9300만 달러 규모다. 요구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 자본구조는 부채 약 47%와 자기자본 약 53%다. 증거심리는 2027년 3월 1일 시작될 예정이다.

웨스트버지니아에서는 자회사 모논가힐라파워와 포토맥에디슨이 2026년 5월 15일 기본요금 인상을 신청했다. 인상 규모는 총수익 기준 약 10.6%에 해당하는 1억 8840만 달러이며, 기본요금 인상분 1억 7460만 달러와 신뢰도 프로그램 부가요금 1380만 달러로 구성된다. 대안으로는 2026년 8월 1일 3790만 달러, 2027년 6월 1일 3760만 달러의 2단계 인상안도 함께 제시했다.

웨스트버지니아 공익사업위원회(WVPSC)는 7월 2일 사무국의 각하 신청을 기각했고 7월 9일 2단계 인상안에 대한 심리를 열었다. 회사는 7월 말까지 위원회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제안대로 승인되면 1단계 새 요금은 2026년 8월부터 적용된다. 이와 별도로 포토맥에디슨은 3분기 메릴랜드에, 저지센트럴파워앤드라이트는 8월 뉴저지에 각각 기본요금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현금흐름은 크게 나빠졌다.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11억 3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7억 1900만 달러에서 5억 8200만 달러 줄었다. 회사는 감소 요인으로 2026년 2월부터 시작된 오하이오 고객 배상·환급, 폭풍 복구비 증가, 1분기 겨울폭풍 '펀' 여파에 따른 송전·구입전력비 증가, 송전 요금 회수 시점 차이, 매입채무 시점과 종업원 급여 지급 증가에 따른 운전자본 감소 등을 들었다.

소송 상황도 새로 공시됐다. 오하이오 남부연방지방법원은 2026년 4월 30일 하원법안(HB) 6 관련 증권 집단소송에서 원고가 제안한 집단을 다시 인증했고, 회사는 5월 14일 제6연방항소법원에 항소를 제기했다. 회사는 이 소송의 해결과 관련해 손실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다고 보면서도, 소송의 진행 상황과 복잡성 때문에 손실 금액이나 범위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뉴저지 공익사업위원회(NJBPU) 사무국은 2026년 4월 13일 저지센트럴파워앤드라이트에 4400만 달러 과징금 부과를 권고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개 연도에 최소 신뢰도 수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이유다. 회사는 4월 16일 권고 금액의 규모에 이의를 제기했으며, 7월 17일 사무국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 건에서도 손실 발생이 개연적이라고 판단했다.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2026년 6월 25일 자회사 ATSI에 지역송전기구(RTO) 인센티브를 요율에서 제거하고 2022년 2월 24일 이후분을 이자와 함께 환급하라는 파기환송 명령을 내렸다. 6월 30일 기준 추정 환급 의무는 이자를 포함해 약 7900만 달러이며, FERC는 7월 22일 환급 기한을 2027년 2월 28일까지 연기하는 것을 승인했다. 회사는 7월 27일 인센티브 50bp를 제거하는 요율 수정안을 제출했다.

메릴랜드에서도 같은 쟁점이 제기됐다. 메릴랜드 에너지청과 소비자보호국, 공익사업위원회는 2026년 7월 2일 포토맥에디슨을 포함한 주 내 송전사업자 전체를 상대로 RTO 인센티브 50bp 제거를 요구하는 소를 FERC에 제기했다. 답변 기한은 8월 5일이다. 앞서 5월 12일 메릴랜드 주지사가 서명한 유틸리티 릴리프법은 데이터센터 등 대용량 부하 고객에 관련 송배전 증설 비용을 직접 배분하도록 하는 조항을 담았다.

자금 조달도 활발했다. 상반기 중 자회사들은 만기 2028~2036년, 금리 4.15~5.19%의 선순위 무담보채와 제1저당채권 6건을 발행해 총 19억 2500만 달러를 조달했다. 4월 28일에는 7억 5000만 달러 규모 텀론을, 6월 16일에는 1억 5000만 달러 규모 텀론을 각각 전액 인출했다. 5월 1일에는 2026년 만기 전환사채를 원금과 이자, 전환 프리미엄을 합쳐 약 3억 2500만 달러 현금으로 정산했다.

총차입금은 289억 8300만 달러로 2025년 말 265억 5600만 달러에서 늘었고, 단기차입금은 3억 2500만 달러에서 13억 7600만 달러로 급증했다. 6월 30일 기준 연결 이자보상배율은 약 4.2배로 약정상 최저 기준 2.5배를 웃돌았으며, 순운전자본은 약 27억 달러 적자 상태다. 무디스는 3월 30일 회사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하고 Baa3 등급을 유지했다.

세그먼트별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도 처음 공개됐다. 2분기 배전 부문은 1억 4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6100만 달러에서 줄어 세 부문 중 유일하게 뒷걸음쳤고, 통합 부문 1억 2300만 달러와 독립 송전 부문 9700만 달러는 모두 늘었다. 퍼스트에너지는 6개 주에서 600만 명 이상에게 전력을 공급하는 투자자 소유 전력회사로, 2월 이사회에서 분기 배당을 0.465달러로 4.5% 인상해 6월 1일 지급했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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