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폐쇄 및 동일 매장 매출 감소 영향... 일회성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은 369만 달러 흑자 전환
자동차 정비 및 타이어 서비스 제공업체인 먼로(MONRO INC, NASDAQ:MNRO)는 2026년 6월 27일로 종료된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2억 8712만 9000달러를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순손실은 21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805만 달러 대비 축소됐다.매출 감소는 지난 회계연도 1분기에 부진한 매장 145곳을 폐쇄하면서 발생한 900만 달러의 매출 감소와 동일 매장 매출의 1.7% 감소가 주된 원인이다. 품목별 동일 매장 매출은 배터리가 8%, 프런트 엔드/쇼크 및 얼라인먼트가 1% 증가한 반면, 타이어와 브레이크는 각각 1%, 정비 서비스는 5% 감소했다.
매출 대비 점유 비용 상승으로 인해 총마진은 전년 동기 대비 50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했다. 다만 기술자 인건비 비율 하락이 이를 일부 상쇄했다. 1분기 총 영업비용은 9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298만 1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이는 매장 폐쇄 비용 1780만 달러 감소와 운영 개선 계획 관련 컨설팅 비용 370만 달러 감소 등에 기인한다. 반면 마케팅 비용은 490만 달러 증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69만 5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607만 5000달러의 영업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215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1403만 4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희석 주당순손실은 0.08달러로 전년 동기 0.28달러 대비 개선되었으나, 조정 희석 주당순손실은 0.09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 0.22달러에서 적자 전환했다.
먼로는 1분기 말 기준 1,115개의 직영 매장과 47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6년 6월 27일 기준 신용 한도 내 가용 자금은 2억 6150만 달러이며,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952만 6000달러다. 또한 먼로는 지난 6월 16일 주당 0.28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금을 지급했다.
피터 피츠시몬스(Peter Fitzsimmons)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1분기 동일 매장 매출이 1.7% 감소한 것은 풀서비스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어려운 운영 환경을 반영한다"며 "고객들이 타이어와 브레이크 등 고가 제품 구매 결정을 미루고 저가 대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먼로는 현재 시점에서 2027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재무 전망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먼로는 미국 전역의 지역 사회에 오일 교환, 타이어 및 부품 설치부터 복잡한 차량 정비에 이르기까지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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