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GE 헬스케어, 인터레라드 인수에 영업권 16억 달러…구조조정 비용은 두 배로

인수 자금 6억 5000만 달러 텀론으로 조달…상반기 PCS 부문은 1600만 달러 적자 전환
GE 헬스케어, 인터레라드 인수에 영업권 16억 달러…구조조정 비용은 두 배로이미지 확대보기
GE 헬스케어 테크놀로지스(GE HEALTHCARE TECHNOLOGIES INC, NASDAQ:GEHC)가 2026년 7월 29일(현지시간) 2026년 2분기 분기보고서(10-Q)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같은 날 발표한 2분기 실적에 이은 후속 공시다. 실적 보도자료에 없던 인터레라드(Intelerad) 인수 회계와 차입 구조, 구조조정 규모, 관세 환급의 근거가 이번 보고서에서 처음 공개됐다.

인수 회계가 가장 큰 대목이다. 회사가 인터레라드 인수로 취득한 순자산 총액은 22억 9300만 달러이며, 이 가운데 영업권이 16억 2900만 달러, 기타 무형자산이 8억 4500만 달러다. 매출채권 3900만 달러, 계약자산 2700만 달러가 함께 넘어왔고 이연법인세부채 1억 2300만 달러가 부담으로 잡혔다. 영업권은 어드밴스드 이미징 솔루션(AIS) 부문에 배분됐다.

배분 금액은 아직 잠정치다. 회사는 2분기 중 계약자산과 이연법인세, 기타 무형자산에 대한 추정을 다시 검토해 영업권을 4500만 달러 순증시켰다. 인터레라드 영업권은 세무상 손금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인수를 2025년 1월 1일에 마쳤다고 가정한 프로포마 기준 2분기 매출은 52억 9500만 달러, 순이익은 5억 6700만 달러이며 상반기 매출은 104억 7800만 달러다.

인수 자금은 신규 차입으로 조달했다. 회사는 1분기에 364일 만기 리볼빙 신용시설에서 5억 달러를 빌린 뒤 인수 직후 전액 상환했고, 지연인출 텀론에서 6억 5000만 달러를 인출했다. 약정 총액 7억 5000만 달러 중 쓰지 않은 1억 달러는 인출 완료와 동시에 자동 소멸했다. 이 텀론의 만기는 2029년 3월 16일이며, 5년 만기 30억 달러 리볼빙 신용시설은 6월 30일 기준 인출 잔액이 없다.

6월 30일 기준 총 차입금은 100억 9300만 달러다. 선순위 무담보채가 95억 달러 9개 시리즈로 만기는 2027년부터 2052년까지 걸쳐 있다. 금리는 2027년 11월 만기 17억 5000만 달러가 5.650%, 2030년 3월 만기 12억 5000만 달러가 5.857%, 2052년 11월 만기 10억 달러가 6.377%다. 회사는 1분기에 만기가 돌아온 텀론 5억 달러도 상환했다.

구조조정도 확대되고 있다. 2분기 구조조정 비용은 2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800만 달러에서 늘었고, 상반기 누적으로는 7600만 달러로 전년 4000만 달러의 두 배에 가까웠다. 상반기 비용 중 6800만 달러가 인력 감축에 따른 해고급여다. 회사는 향후 12개월에 걸쳐 약 3800만 달러가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6월 30일 기준 구조조정 부채 잔액은 1억 900만 달러다.

부문별 상반기 성적은 엇갈렸다. AIS 부문 EBIT은 10억 400만 달러로 전년 9억 1400만 달러에서 늘었고, 의약진단(PDx)도 4억 1800만 달러에서 4억 4600만 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환자관리솔루션(PCS)은 전년 1억 800만 달러 흑자에서 1600만 달러 적자로 돌아섰다. 3개 부문 합산 EBIT은 14억 4000만 달러로 전년 14억 4300만 달러와 비슷했다.

실효세율은 2분기 17.2%로 전년 동기 18.4%보다 낮아졌으나, 상반기 기준으로는 17.8%로 전년 16.6%보다 높아졌다. 회사는 세액공제 자산 활용과 해외파생공제소득 혜택, 연구개발 세액공제가 세율을 낮췄고 원천징수세와 지역별 이익 구성, 주세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04~2024 과세연도에 걸쳐 중국·프랑스·독일·인도·일본 등에서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관세 환급의 근거도 드러났다. 2026년 2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은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권한을 주지 않는다고 판결했고, 4월 세관국경보호청(CBP)이 환급 절차를 신설했다. 회사는 6월 30일까지 1억 700만 달러를 돌려받았고, 아직 지급되지 않은 청구분 3800만 달러를 미수금으로 계상했다. 다만 실제 회수 금액과 시기는 심사 절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소송과 세무 우발채무도 공시됐다. 미군 병사와 민간인 등이 2017년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들은 GE 헬스케어를 포함한 제약·의료기기 기업들이 이라크 보건부와의 계약 과정에서 테러조직에 자금을 댔다며 반테러법 위반을 주장하고 있다. 2020년 1심에서 각하됐으나 2022년 항소심이 이를 뒤집었다. 별도로 미국 국세청(IRS)은 GE 연결납세 2016~2020년분을 조사 중이다.

자사주는 5월에만 집중 매입했다. 회사는 5월 중 327만 6004주를 주당 평균 61.05달러에 사들였고 4월과 6월에는 매입이 없었다. 2025년 4월 30일 이사회가 승인한 총 10억 달러 프로그램의 잔여 한도는 5억 달러다. 6월 30일 기준 공시통제와 재무보고 내부통제는 모두 유효한 것으로 평가됐고, 임원과 이사의 10b5-1 거래계획 채택·해지는 없었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