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8억 6599만 달러로 13.7% 증가… 자사주 매입 및 부동산 매각도 순항
미국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플랫폼 기업 라이프 타임 그룹 홀딩스(Life Time Group Holdings, Inc., 티커: LTH)가 2026년 2분기(4~6월) 매출 8억 6599만 6000달러, 순이익 1억 135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 7억 6146만 9000달러, 순이익 7210만 2000달러 대비 각각 13.7%, 40.6% 증가한 수치다.2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5달러로, 전년 동기의 0.32달러보다 상승했다. 상반기(1~6월) 누적 매출은 16억 5469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4억 6751만 달러) 대비 늘었으며, 상반기 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1억 4824만 4000달러)보다 증가한 1억 8945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센터 매출은 2분기 8억 3740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7억 3586만 5000달러) 대비 성장했다. 이 중 멤버십 회비 및 등록비 매출이 5억 9724만 4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센터 내 매장 등에서 발생한 매출은 2억 4015만 8000달러로 집계됐다. 기타 매출은 2859만 4000달러였다.
자사주 매입 및 부동산 매각 완료
라이프 타임 그룹 홀딩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동안 회사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약 220만 주를 약 6270만 달러에 매입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약 260만 주를 약 7340만 달러에 매입했으며, 6월 30일 기준 잔여 매입 한도는 약 4억 2660만 달러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19일 이사회에서 최대 5억 달러 규모로 승인된 바 있다.또한 회사는 상반기 중 제3자 두 곳과 5개 부동산에 대한 세일앤리스백(매각 후 재임차) 거래를 완료했다. 장부가액 2억 700만 달러 규모의 부동산을 2억 100만 달러에 매각했으며, 거래 비용 80만 달러를 제외하고 2억 20만 달러의 순 현금 유입을 확보했다. 이 거래로 발생한 200만 달러의 순이익은 2분기 및 상반기 영업비용 내 기타 영업비용 항목에 반영됐다.
6월 30일 기준 회사의 총 부채(미상각 할인 및 발행 비용 제외 전)는 15억 1386만 7000달러로, 지난해 말(15억 2536만 3000달러) 대비 소폭 감소했다. 향후 1년간(2026년 7월~2027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 규모는 3177만 4000달러다. 라이프 타임 그룹 홀딩스는 6월 30일 기준 미국 32개 주와 캐나다 1개 주에서 총 195개의 스포츠 및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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