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로빈훗 마케츠, 2분기 10-Q 제출…전환사채 22억 달러·자사주 매입 내역 공개

상반기 자사주 매입에 6억 6400만 달러 투입…7월 신용카드 ABS 5억 달러 첫 발행
로빈훗 마케츠, 2분기 10-Q 제출…전환사채 22억 달러·자사주 매입 내역 공개이미지 확대보기
로빈훗 마케츠(ROBINHOOD MARKETS INC, NASDAQ:HOOD)가 7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2026년 2분기 분기보고서(10-Q)를 제출했다. 지난 29일 발표한 2분기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보고서에는 전환사채 발행 조건과 자사주 매입 집행 내역, 신용시설, 소송 현황 등이 상세히 담겼다.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6월 25일 2029년 10월 1일 만기의 표면금리 0.00% 선순위 전환사채 22억 달러어치를 사모 방식(룰 144A)으로 발행했다. 여기에는 최초 매입 기관들이 추가 매입 옵션을 전량 행사한 2억 달러가 포함됐다. 이 전환사채는 정기 이자를 지급하지 않으며, 초기 전환가격은 주당 약 174.42달러로 6월 22일 종가 105.71달러 대비 65% 프리미엄이 붙었다. 6월 30일 기준 전환 시 발행될 수 있는 클래스A 보통주는 1260만 주다.

로빈훗은 전환사채 순조달금액 중 약 2억 9000만 달러를 들여 클래스A 보통주 약 270만 주를 주당 105.71달러에 사들였다. 또 전환에 따른 희석을 줄이기 위해 1억 2320만 달러를 지급하고 캡드콜(Capped Calls) 계약을 체결했다. 캡드콜의 초기 행사가격은 주당 174.4227달러, 초기 상한가격은 약 237.8475달러다. 6월 말 전환사채 미상환 원금은 22억 달러, 순장부금액은 21억 7000만 달러다.

자사주 매입 집행과 재무 상태

로빈훗은 지난 3월 24일 발표된 15억 달러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2분기에 약 170만 주를 1억 2400만 달러에, 상반기 누적으로는 약 480만 주를 3억 74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전환사채 발행과 연계한 270만 주 매입까지 합치면 2분기 총매입은 443만 374주, 평균 매입 단가는 주당 93.54달러다. 6월 말 기준 프로그램 잔여 한도는 13억 7300만 달러이며, 회사는 프로그램을 약 3년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말 현금및현금성자산은 53억 6200만 달러로 2025년 말 42억 6100만 달러에서 늘었고, 별도로 스테이블코인 1억 55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총자산은 565억 5000만 달러로 작년 말 381억 3700만 달러에서 확대됐다. 고객 예수부채는 172억 4300만 달러, 증권대여 부채는 205억 3600만 달러로 늘었고, 전환사채 발행으로 장기차입금 21억 7000만 달러가 새로 계상됐다. 자기자본총계는 95억 4100만 달러다.

상반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27억 5800만 달러 유입으로 전년 동기 41억 5100만 달러에서 줄었다. 재무활동에서는 전환사채 발행 대금 22억 달러 등으로 20억 8600만 달러가 순유입됐고, 투자활동에서는 10억 540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2분기 실효세율은 19.2%로 전년 동기 12.7%에서 상승했고, 상반기 실효세율은 17.9%(전년 동기 11.2%)를 기록했다. 2분기 법인세 비용은 1억 3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600만 달러에서 늘었다. 회사는 실효세율이 미국 연방 법정세율을 밑돈 배경으로 주식보상 관련 초과 세제 혜택과 일부 캘리포니아주 이연법인세자산 평가충당금 환입을 꼽았다.

신용시설 정비와 금리 민감도

로빈훗은 지난 3월 리볼빙 신용시설도 재정비했다. 지주회사는 3월 9일 10억 달러 규모(최대 15억 달러까지 증액 가능)의 무담보 리볼빙 신용시설 계약을 체결했으며 만기는 2028년 3월 21일이다. 증권 자회사 RHS는 3월 20일 JP모건체이스를 대리은행으로 3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364일물 담보부 리볼빙 신용시설을 확보했고, 최대 48억 7500만 달러까지 늘릴 수 있다. 6월 말 기준 두 시설 모두 차입 잔액은 없다.

신용카드 사업 자금조달을 위한 신탁은 6월 말 기준 바클레이스, SVB, 웰스파고, 트루이스트, 골드만삭스, 미즈호 등 6개 기관과 총 15억 5000만 달러 한도의 리볼빙 차입 약정을 두고 있다. 신탁은 상반기에 62억 달러 규모의 카드 채권을 매입했으며, 6월 말 차입 원리금 잔액은 9억 5900만 달러다. 분기 종료 후인 7월 23일에는 카드 채권을 담보로 한 첫 자산유동화증권(ABS) 5억 달러어치를 발행했다. 가중평균 표면금리는 약 4.86%, 최종 만기는 2031년 7월이다.

금리 민감도와 관련해 회사는 금리가 1%포인트(100bp) 변동하면 향후 12개월간 총순매출·순이익·현금흐름(법인세 효과 반영 전)이 3억 5000만 달러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1년 전 같은 분석에서는 2억 4700만 달러였다.

소송 현황과 7월 신제품 출시

소송 관련 기재도 늘었다. 스포츠 관련 이벤트 계약을 둘러싸고 4월 22일 매사추세츠주 법원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각각 집단소송이 제기됐고, 6월에는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에 유사한 집단소송 3건이 추가로 제기돼 이들 4건이 병합됐다. 4월 23일에는 위스콘신주가 스포츠 관련 이벤트 계약이 불법 스포츠 베팅에 해당한다며, 6월 17일에는 켄터키주가 소비자보호법·도박 규정 위반 등을 주장하며 로빈훗과 칼시(Kalshi)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로빈훗 측도 3월 미시간주와 워싱턴주를 상대로 주 도박법 집행을 막기 위한 소송을 제기했고, 6월에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코네티컷주를 상대로 낸 소송에 원고로 참가하겠다고 신청했다. 5월 8일에는 고객 금융정보가 동의 없이 구글에 전송됐다는 취지의 개인정보 집단소송이, 6월 29일에는 스텁허브(Stubhub) 기업공개(IPO) 관련 소송이 제기돼 로빈훗 자회사가 피고에 포함됐다.

2020년 말 시작된 최선집행·주문흐름대가(PFOF) 관련 증권 집단소송의 화해안은 6월 법원 승인을 받았고, 캐시 스윕 관련 집단소송에서는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6월 말 기준 우발상황 관련 충당금은 8900만 달러로 2025년 말 7100만 달러에서 늘었다.

보고서는 7월 신규 서비스 출시도 확인했다. 로빈훗은 7월 금융 서비스와 실물자산 토큰화를 위한 이더리움 호환 레이어2 블록체인 '로빈훗 체인(Robinhood Chain)'을 출시했고, 기초 증권에 대한 경제적 노출을 제공하는 토큰화 채무증권 '스톡 토큰(Stock Tokens)'을 선보였다. 스톡 토큰은 미국 증권법에 따라 등록되지 않았으며 미국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제공이 제한된다. 스테이블코인 USDG의 온체인 대출을 지원하는 '로빈훗 언(Robinhood Earn)'도 7월 출시했다고 밝혔다.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