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손실 2570만 달러로 대폭 축소...수주잔고 2억 6960만 달러로 9% 증가
빅베어 AI 홀딩스(BIGBEAR AI HOLDINGS INC, NYSE:BBAI)는 2026년 7월 30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6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기 매출 성장은 애스크 세이지(Ask Sage)의 생성형 AI(GenAI) 플랫폼 및 제품 매출에 힘입은 것이다.같은 기간 순손실은 25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2860만 달러 대비 크게 감소했다. 순손실이 감소한 주요 원인은 파생상품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비현금성 손실이 1억 3530만 달러 감소하고, 영업권 감액 손실이 7060만 달러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이자 비용이 410만 달러 감소하고 매출총이익이 390만 달러 증가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매출총이익률 상승 및 판관비 증가
2026년 2분기 매출총이익률은 32.8%를 기록해 전년 동기 25.0% 대비 7.8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마진율이 높은 애스크 세이지의 생성형 AI 플랫폼 및 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반면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전년 동기 2150만 달러에서 2026년 2분기 3180만 달러로 1040만 달러 증가했다.판관비 증가는 애스크 세이지 인수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비 증가, 주주총회 및 신규 소액주주 투표 프로그램(Retail Voting Program) 구축 관련 법률 및 대리인 비용 증가, 파너십 및 영업팀 확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등에 기인했다. 연구개발(R&D) 비용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20만 달러 증가했다.
비GAAP(Non-GAAP) 조정 EBITDA는 마이너스(-) 116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마이너스(-) 850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늘어났다. 이는 판관비가 1040만 달러 증가한 영향이 매출총이익 증가분 390만 달러를 상회했기 때문이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손실은 0.05달러로 전년 동기 0.71달러 대비 개선됐다.
수주잔고 증가와 연간 가이던스 유지
빅베어 AI 홀딩스의 수주잔고는 2025년 12월 31일 기준 금액에서 2026년 6월 30일까지 9% 증가한 2억 696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2026년 6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가용 현금 및 투자 자산은 총 4억 980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억 3500만 달러에서 1억 6500만 달러 범위로 유지한다고 확인했다.케빈 맥앨리넌(Kevin McAleenan) 빅베어 AI 홀딩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과 마진 확대를 달성했으며 20개 이상의 신규 계약을 수주했다"며 "2026년 하반기에는 실행 규율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해 2027년 더 강력한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빅베어 AI 홀딩스는 미국 버지니아주 맥클린에 본사를 둔 방위 및 보안 기술 전문 기업으로, 복잡하고 분산된 임무 기반 운영 환경을 위한 예측 분석 및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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