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틱스 인수 조건 공개·8월 HSR 심사 만료… 필리핀 공장도 2500만 달러에 매각 추진
온 세미컨덕터(ON SEMICONDUCTOR CORP, NASDAQ:ON)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와 필리핀의 제조 시설을 매각하고, 한국과 체코 등에서 대규모 자산 손상차손을 기록하는 등 대대적인 생산 네트워크 재조정에 나섰다. 이와 함께 최근 발표한 시냅틱스(Synaptics) 인수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규제 심사 일정도 공개됐다. 이는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펜실베이니아 및 필리핀 공장 매각
온 세미컨덕터는 지난 7월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마운틴탑(Mountain Top)에 위치한 제조 시설을 4000만 달러에 매각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하고 1000만 달러의 보증금을 수령했다. 회사는 다른 생산 기지로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2027년까지 해당 시설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최종 매각과 소유권 이전은 2028년 1분기에 완료될 전망이다.이보다 앞서 회사는 이번 2분기 중 필리핀에 위치한 제조 시설을 2500만 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필리핀 시설 매각은 통상적인 종결 조건과 조정을 거쳐 2026년 3분기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체코 자산 손상 및 인력 감축
생산 효율화 과정에서 대규모 자산 손상과 구조조정 비용도 발생했다. 온 세미컨덕터는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억 6330만 달러의 자산 손상차손을 기록했다. 이 중 한국 자산에 대해 8060만 달러, 체코 자산에 대해 6910만 달러의 손상차손이 각각 반영됐다. 이는 장기 고객 수요 전망 변화로 일부 제조 장비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면서 매각 예정 자산으로 분류된 데 따른 것이다. 2분기 단일 분기 기준 손상차손은 1630만 달러였다.또한 상반기 기타 비용 1억 8450만 달러 중 체코와 미국의 리스 자산 각 1건을 포기하면서 발생한 가속 감가상각 및 상각비가 각각 8170만 달러, 5480만 달러에 달했다. 인력 감축도 병행되어 올해 1월 시작된 글로벌 인력 약 650명 감축 계획에 따라 상반기까지 2270만 달러의 퇴직 비용이 인식됐다. 회사는 이 중 약 600명의 퇴직자에게 1860만 달러를 지급했으며, 410만 달러는 미지급 잔액으로 남겨뒀다. 올해 총 구조조정 비용은 약 2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시냅틱스 인수 세부 조건 및 규제 심사
최근 발표된 시냅틱스 인수 계약의 구체적인 조건도 베일을 벗었다. 계약에 따라 시냅틱스 보통주 1주당 온 세미컨덕터 보통주 1.350주가 지급되며, 합병 완료 후 시냅틱스 주주들은 통합 법인의 지분 약 12%를 보유하게 된다. 거래 종결은 2027년 중반으로 예상된다.양사는 해지 수수료 조항도 마련했다. 시냅틱스 측의 사유로 계약이 해지될 경우 시냅틱스가 온 세미컨덕터에 2억 350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하며, 반대로 규제 승인 실패 등 온 세미컨덕터 측 사유로 해지될 경우 온 세미컨덕터가 3억 2000만 달러의 수수료를 물어야 한다. 양사는 지난 7월 17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법무부(DOJ)에 반독점 심사(HSR)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대기 기간은 오는 8월 17일 오후 11시 59분에 만료될 예정이다.
온 세미컨덕터는 자동차, 산업, AI 데이터 센터 시장을 대상으로 전력 및 센싱 기술을 제공하는 반도체 기업으로, S&P 500 지수에 편입되어 있다.
#온세미컨덕터 #ON #구조조정 #시냅틱스 #자산매각
※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