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및 유가증권 1억 7000만 달러 보유...신약 출시 및 임상 파이프라인 투자 지속
반다 파머슈티컬스(Vanda Pharmaceuticals Inc., NASDAQ:VNDA)는 2026년 8월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순손실이 6251만 3000달러(주당 1.04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720만 7000달러(주당 0.46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는 지난 5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반다는 작년 12월 구토 예방약 '네레우스(NEREUS)'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에 따라 에리 릴리 앤드 컴퍼니(Eli Lilly and Company)에 지급해야 했던 마일스톤 달성 기술료 1000만 달러를 올해 1분기에 전액 지급 완료했다. 해당 마일스톤 금액은 무형자산으로 자본화되어 관련 제품 특허의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에 따라 2036년까지 정액법으로 상각될 예정이다.
회사의 재무 상태를 보면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산 총계는 4억 1246만 7000달러, 부채 총계는 1억 9228만 2000달러다. 주주지분(Total stockholders' equity)은 2억 2018만 5000달러로 집계됐다. 반다는 현재 보유한 현금, 현금성자산 및 유가증권과 제품 매출을 바탕으로 향후 최소 12개월 동안 영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다 파머슈티컬스는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의 혁신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에 주력하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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