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연속 흑자 기조 속 재무구조 개편…지배력은 그대로 유지
미국의 미디어 기업 USA 투데이(USA TODAY CO. INC, NYSE:TDAY)가 올해 상반기 중 전 파트너사와의 지분 거래를 완료하며 재무구조 개편을 단행했다.USA 투데이가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상반기(1~6월) 중 전 파트너사에게 2847만 5000달러를 지급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이번 거래는 이전과 이후 모두 회사가 해당 사업의 지배력을 유지함에 따라 연결자본변동표상 자본 거래로 회계 처리됐다. 이에 따라 연결손익계산서에는 별도의 처분이익이나 손실, 자산 가치 재평가(step-up in basis) 등이 반영되지 않았다.
USA 투데이는 이와 함께 인력 감축과 시설 통합 등 구조조정 비용으로 올해 2분기 230만 2000달러, 상반기 누적 449만 5000달러를 지출했다. 이 중 퇴직금 관련 비용은 2분기 71만 3000달러, 상반기 285만 3000달러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상반기 누적 기준 USA 투데이 미디어 부문에서 174만 6000달러, 뉴스퀘스트 부문에서 41만 8000달러, 로컬아이큐 부문에서 5만 달러, 본사(Corporate) 부문에서 63만 9000달러의 퇴직금이 발생했다.
USA 투데이는 미국 전국지인 'USA 투데이'를 비롯해 지역 매체 네트워크, 영국의 자회사 뉴스퀘스트 등을 보유한 다각화된 미디어 기업이다.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브랜드인 로컬아이큐를 통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제품과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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