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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주주 집단소송 및 해킹 사고로 골머리…소송 대응·사고 수습에 수백만 달러 지출

사이버 보안 허위 진술 의혹에 주주 소송 제기…작년 10월 해킹 사고 수습 비용에만 2650만 달러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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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애플리케이션 제공 및 보안 기업 F5 (F5, Inc., NASDAQ:FFIV)가 주주 집단소송과 과거 발생한 사이버 보안 사고 수습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회사는 관련 법적 분쟁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사고 대응을 위해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F5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회사는 현재 주주 집단소송과 파생소송, 그리고 지난해 발생한 사이버 보안 사고와 관련한 정부 조사 및 잠재적 청구에 직면해 있다.

사이버 보안 허위 진술 의혹으로 주주 집단소송 직면

지난 2025년 12월 19일, 주주 매튜 스미스(Matthew Smith)는 F5와 일부 경영진을 상대로 워싱턴 서부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회사가 2024년 10월 28일부터 2025년 10월 27일 사이에 사이버 보안 역량과 관련해 허위 또는 오도하는 진술을 해 증권거래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3월 법원은 네덜란드 제빵업계 연금기금(Stichting Bedrijfspensioenfonds voor het Bakkersbedrijf)과 제과업계 연금기금(Stichting Bedrijfstakpensioenfonds voor de Zoetwarenindustrie)을 공동 대표 원고로 지정했다. 대표 원고 측은 지난 5월 20일 수정 소송장을 제출했으며, F5는 이에 대응해 7월 22일 소송 기각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이와 함께 올해 2월에는 주주 집단소송과 연계된 두 건의 주주 파생소송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 소송들은 경영진의 신의성실 의무 위반과 부당이득 취득 등을 문제 삼고 있다. 법원은 지난 3월 11일 두 사건을 'In re F5 Inc. Derivative Litigation'으로 병합했으며, 해당 파생소송은 집단소송의 기각 신청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시 중단된 상태다.

지난해 10월 해킹 사고 수습에 2650만 달러 투입

F5는 지난해 10월 15일 공시한 사이버 보안 사고(Cyber Incident)의 수습에도 지속적으로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 당시 외부 해커가 F5 시스템에 장기적으로 무단 침입해 일부 파일을 유출한 바 있다.

회사는 이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회계연도 3분기(4~6월)에 300만 달러, 9개월 누적으로는 총 2650만 달러의 비용을 지출했다. 다만 같은 기간 보험사로부터 각각 530만 달러의 보험금을 회수해 기타 수익으로 반영했다.

F5 측은 "향후 법률 및 전문 서비스 비용 등 추가적인 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며 "정부 당국의 조사에 협조하고 있으며, 발생 가능한 손실 규모는 현재로서는 추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F5는 전 세계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보안을 유지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30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축된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보안 플랫폼(ADSP)'을 통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에지, 하이브리드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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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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