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매출 13억 달러 돌파…AI 기술 기반 디지털 마케팅 수요 지속
금융 및 홈서비스 분야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퀸스트리트(QUIN STREET INC, NASDAQ:QNST)가 회계연도 기준 사상 최대 분기 및 연간 실적을 달성했다.퀸스트리트는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3억 7390만 달러(정확값 3억 7387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기간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1910만 달러(정확값 1911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6% 급증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33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조정 순이익은 2900만 달러(주당 0.50달러)로 집계됐다.
재무 건전성과 영업 효율성을 보여주는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4140만 달러(정확값 4135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 마진율은 11.1%로 전년 동기 대비 2.7%포인트 개선됐다.
연간 매출 13억 달러 돌파 및 사업별 성과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3억 달러(정확값 12억 9371만 2000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연간 GAAP 순이익은 전년 대비 1626% 증가한 8120만 달러(정확값 8123만 5000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EBITDA는 38% 증가한 1억 1250만 달러(정확값 1억 1247만 3000달러)로 집계됐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 부문의 4분기 매출이 2억 3226만 7000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홈 서비스(Home Services) 부문 역시 4분기 매출 1억 4161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544만 6000달러)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동안 1억 3092만 6000달러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창출했으며, 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2831만 5000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AI 기술 고도화와 2027년 가이던스
더그 발렌티(Doug Valenti) 퀸스트리트 최고경영자(CEO)는 "마케팅 예산이 디지털 및 성과 기반 마케팅으로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회사의 핵심 AI 최적화 알고리즘 등 업계 선도적인 기술력이 경쟁 우위를 지키고 있다"며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을 비즈니스 전반에 도입해 성능과 생산성 향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밝혔다.퀸스트리트는 향후 실적 전망도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3억 7000만 달러에서 3억 8000만 달러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조정 EBITDA는 3800만 달러에서 4000만 달러 사이로 전망했다.
나아가 2027 회계연도 전체 매출 가이던스로는 14억 5000만 달러에서 15억 5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가이던스 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약 16% 성장한 수치다. 연간 조정 EBITDA는 1억 5000만 달러에서 1억 6000만 달러 수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퀸스트리트는 금융 서비스 및 홈서비스 산업을 대상으로 성과 기반 마켓플레이스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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