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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바이오사이언시스, 대만 PGI와 특허 소송 합의…2분기 800만 달러 지급 완료 및 라이선스 확보

2분기 중 800만 달러 지급 완료…일루미나 대상 5000만 달러 자산 매각으로 재원 마련
유전체 분석 장비 전문기업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시스 캘리포니아(PACIFIC BIOSCIENCES CALIFORNIA INC, NASDAQ:PACB)가 대만 개인 유전체학 연구소(Personal Genomics of Taiwan, Inc., 이하 PGI)와 진행 중이던 특허 침해 소송을 종결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양사는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모든 소송을 취하하고 특허 사용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시스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분기 PGI와 특허 침해 소송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지난 7월 7일 실적 공시 이후 분기보고서를 통해 상세 내역이 처음 공개된 후속 공시다.

계약 조건에 따라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시스는 PGI에 2분기 중 1차분인 800만 달러를 지급 완료했으며, 2027년부터 2029년까지 매년 1분기마다 500만 달러씩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2026년 연간 매출이 1억 6500만 달러를 넘어서면 2027년 지급액이 100만 달러 증가하고, 매출이 1억 8000만 달러 이상일 경우 추가로 100만 달러가 더 증액되는 조건이 포함됐다.

소송 합의금 회계 처리 및 라이선스 자산화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총 합의금 중 특허 라이선스 가치에 해당하는 550만 달러를 무형자산(기타 비유동자산)으로 인식하고 향후 3년간 정액법으로 상각하기로 했다. 과거 침해 부분에 대한 합의금 등 나머지 금액은 올해 1분기 실적에 소송 합의 비용으로 반영됐다. 구체적으로는 제품 매출원가에 50만 달러, 영업비용 내 합의금 항목으로 1540만 달러가 각각 계상됐다.

회사는 합의금 지급 의무의 현재 가치를 올해 3월 31일 기준 2140만 달러로 평가해 부채로 등록했다. 이 중 560만 달러는 유동부채(미지급비용)로, 820만 달러는 비유동부채(기타 비유동부채)로 분류됐다.

일루미나에 단읽기 DNA 기술 자산 매각

이와 함께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올해 1월 30일 일루미나 캠브리지 리미티드(Illumina Cambridge Limited)에 단읽기(short-read) DNA 시퀀싱 기술 관련 지식재산권과 자산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완료했다. 매각 대금은 현금 5000만 달러다.

회사는 이 매각 대금 중 4%에 해당하는 190만 달러를 과거 인수한 앱톤 바이오시스템즈(Apton Biosystems, Inc.)의 주주들에게 마일스톤 의무 면제 대가로 지급했다. 이를 제외한 실제 순수입금은 약 4810만 달러다. 거래 과정에서 발생한 거래 비용 230만 달러는 자산 처분 이익에서 차감됐다.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시스 캘리포니아는 과학자 및 임상 연구원들이 유전적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고급 시퀀싱 솔루션을 설계, 개발 및 제조하는 생명과학 기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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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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