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Forza에 지분 100% 처분 완료…이번 분기 보고서 통해 세부 내역 첫 공개
아메리칸 코스탈 인슈어런스(AMERICAN COASTAL INSURANCE CORP, NASDAQ:ACIC)가 뉴욕 소재 자회사인 인터보로 인슈어런스 컴퍼니(Interboro Insurance Company, 이하 IIC)의 매각을 완료하고 총 2567만 9000달러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매각은 지난해 4월 1일 최종 종결됐으며, 회사는 이번 2분기 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인 거래 조건과 재무적 영향을 처음으로 상세히 공개했다. 지난 5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공시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아메리칸 코스탈 인슈어런스는 2024년 5월 9일 포르자 인슈어런스 홀딩스(Forza Insurance Holdings, LLC)와 IIC 지분 100%를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5년 2월 13일 뉴욕금융감독청(NYDFS)의 승인을 거쳐 지난해 4월 1일 거래를 최종 종결했다. 매각 대금은 거래 종결일 기준 미국 일반회계기준(GAAP)에 따른 IIC의 주주지분 가치로 결정됐다.
회사는 이번 자회사 처분으로 세후 24만 7000달러의 처분손실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매각 전 연결재무제표상 기타포괄손실누계액에 반영돼 있던 IIC의 고정만기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세후 134만 8000달러의 실현손실을 인식했다. 이번 자회사 매각 및 채권 실현손실과 관련해 회사가 반영한 총 세액 혜택은 52만 8000달러다.
매각 자산 7458만 달러 규모…중단영업 손익 반영
거래 종결일인 지난해 4월 1일 기준 포르자 측으로 이전된 IIC의 자산 총액은 7458만 4000달러, 부채 총액은 4875만 6000달러였다. 이전된 주요 자산은 고정만기 매도가능증권 4092만 5000달러, 현금 및 현금성자산 2120만 6000달러, 미경과보험료 중 재보험자 지분(Ceded unearned premiums) 200만 4000달러 등이다. 부채 항목에는 미지급 손실 및 손실조정비용 2139만 1000달러와 미경과보험료 2357만 4000달러 등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IIC의 실적은 연결재무제표상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류됐다. 지난해 상반기(1~6월) 중 매각 전까지 IIC가 거둔 총원수보험료는 1312만 달러, 순경과보험료는 725만 6000달러였으며, 중단영업 순이익은 163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4~6월) 기간에는 매각 완료 이후에 해당해 IIC 관련 영업손익이 발생하지 않았다.
아메리칸 코스탈 인슈어런스 코퍼레이션은 자회사인 아메리칸 코스탈 인슈어런스 컴퍼니를 보유한 보험 지주회사다. 이 자회사는 2007년에 설립되어 플로리다주에서 콘도미니엄 및 주택소유자 협회 부동산, 아파트, 요양 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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