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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샛, 1분기 순손실 5174만 달러 기록…적자폭 축소

매출 11억 5654만 달러로 전년비 소폭 감소…위성 3호기 상업 서비스 개시 예정
글로벌 위성통신 기업 비아샛(VIASAT INC, NASDAQ:VSAT)이 2027 회계연도 1분기(2026년 4월~6월)에 5174만 1000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6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5643만 4000달러의 순손실 대비 적자 규모가 줄어든 수치다. 주당순손실은 0.38달러로, 전년 동기의 0.43달러보다 개선됐다.

이 기간 비아샛의 총 매출은 11억 5654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11억 7105만 4000달러) 대비 약 1.2%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매출이 8억 2508만 3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8억 2737만 1000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국방 및 첨단 기술 부문 매출은 3억 3146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4368만 3000달러)보다 소폭 줄었다.

영업이익은 4730만 8000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4667만 2000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이자 비용은 8230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35만 7000달러)보다 감소했다. 자본 지출을 포함한 투자 활동 현금 유출액은 2억 1892만 8000달러로 집계됐다.

비아샛은 위성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2025년 11월 발사된 두 번째 비아샛-3(ViaSat-3 F2) 위성은 오는 2026년 9월 상업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어 올해 4월 발사된 세 번째 비아샛-3(ViaSat-3 F3) 위성도 늦은 여름까지 상업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7개의 정지궤도(GEO) 위성을 추가로 건설 중이다.

비아샛은 전 세계 소비자, 기업, 정부, 군사 분야를 대상으로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 기업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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